벤처타임즈-글로벌제조혁신네트웍, '스마트팩토리 활성화' 지원 맞손
벤처타임즈-글로벌제조혁신네트웍, '스마트팩토리 활성화' 지원 맞손
  • 김진호 기자
  • 승인 2019.05.02 13: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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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김현종, 최용국, 임황용 대표가 인천자동차부품기술센터에서 MOU 기념찰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벤처타임즈)

[잡포스트] 김진호 기자 = 벤처타임즈는 글로벌제조혁신네트웍과 2일 오전 10시 송도에 위치한 인천자동차부품기술센터에서 중소기업 ‘스마트팩토리 활성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ICT 분야 전문성을 기반으로 제조업 공정혁신, 스마트 팩토리, IoT, 빅데이터, 클라우드,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인공지능 등 신기술을 적용해 국내외 중소기업에게 컨설팅부터 시스템 구축 운영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더불어, 글로벌제조혁신네트웍은 제조업의 혁신을 위한 지속적인 ICT 개발 및 안정적인 운영 역량 및 우수한 인재를 바탕으로 고객이 최상의 가치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기업에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스마트팩토리 활성화’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또한 스마트팩토리 구축기업을 대상으로 구축 전 스마트공장 구축 및 아카데미를 통한 맞춤형 교육 실시와 동작분석 솔루션(ZELOSS)을 통한 공정최적화 및 표준화 지원, GMIN Framework 활용한 MES, POP, ERP 구축 및 스마트팩토리 고도화를 위한 AR을 활용한 스마트팩토리 원격협업 플랫폼 등 역동적 스마트 팩토리를 구축 지원할 계획이다.

김현종 글로벌제조혁신네트웍 공동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중소기업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여 제조업 공정혁신을 통한 스마트 팩토리 플랫폼 구축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임황용 공동대표는 “제조업 공정혁신을 위해서는 솔루션을 통한 공정 최적화 기술과 ICT정보기술 노하우 그리고 인재들을 바탕으로 4차 산업 시대에 최적화된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가 중요하다”며 “국내와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중소기업의 성장에 도움이 되는 성공적인 스마트 팩토리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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