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신희범 기자 = 코로나 19로 인한 마스크 착용 장기화 및 셀프케어 트렌드 확산으로 스킨케어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증가하며, 스킨케어 제품과 함께 사용하는 뷰티 디바이스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코로나 19 이후 마스크(mask)와 여드름(acne)의 합성어인 마스크네(maskne)라는 신조어가 등장하는 등 피부 트러블에 대한 관심도가 늘어난 가운데 외출이 어려워 집에서 셀프 케어를 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피부관리실에서 관리가 어려운 사람들을 중심으로 피부 관리기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그중에서도 최근 플라즈마를 활용한 홈케어 뷰티 디바이스가 인기를 얻고 있다. 플라즈마는 고체, 액체, 기체 다음의 제4의 물질로써 기체가 큰 에너지를 받으면 이온화된 입자들이 만들어지는데, 이는 번개와 같은 빛의 형태로 많은 에너지를 가지고 있다. 이렇게 만들어진 높은 에너지가 피부 깊숙이 침투하면 피부 속 섬유세포를 자극해 콜라겐 생성 세포를 활성화하여 피부 재생 주기를 촉진하고 해로운 분자들을 분해하여 유해성을 제거한다.
플라즈마 방전 시 가시광선 영역에 Blue(400~480nm) 파장이 발생하는데, 이는 여드름 원인 중 하나인 P.acnes를 파괴하여 여드름 치료 효과와 세균성 피부염 원인균 제거에 작용하여 피부 트러블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플라즈마 뷰티 디바이스 플리닉(PLINIC)은 저온 글로우 플라즈마 방사로 플라즈마 생성 시 발생할 수 있는 오존을 최소화하여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또한, 디바이스와 연동하여 사용하는 앱플랫폼을 통해 피부 관리에 대한 꾸준한 동기를 제공하여 셀프케어에 매우 적합하다.
플라즈마 뷰티 디바이스 플리닉은 현재 공식 쇼핑몰을 비롯해 오픈마켓과 종합쇼핑몰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