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소자본창업 ‘인생닭강정’, 리스크 낮은 테이크아웃 창업으로 창업문의 늘어
1인 소자본창업 ‘인생닭강정’, 리스크 낮은 테이크아웃 창업으로 창업문의 늘어
  • 신희범 기자
  • 승인 2021.02.15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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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신희범 기자 = 1인소자본창업 아이템 닭강정 브랜드 ‘인생닭강정’이 10개월 만에 110호점을 돌파하였다.

인생닭강정은 테이크아웃 중심으로 운영되는 브랜드로 3평 소형 매장에서도 영업이 가능해 고정비를 최소화할 수 있으며, 가맹점주가 원할 시 홀, 배달 등을 더해 영업 형태를 확장할 수 있다. 이에 프랜차이즈창업 전문가들은 인생닭강정의 압도적인 성장에 대해 4가지 강점을 언급했다.

10개월 만에 110호점 돌파한 브랜드

토스트 샌드위치 등의 테이크아웃 메뉴에 비해 닭강정은 객단가가 높고 로스율이 낮으며, 유행을 타지 않아 대부분의 매장이 소규모 형태로 운영됨에도 홀 없는 3평 매장에서 8천만 원대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닭강정은 회전율 또한 높아 9개월 만에 100호점을 오픈하는 결과를 창출했다. 

소비자 만족도 높은 요즘뜨는창업 

인생닭강정은 특수고객층의 입맛까지 사로잡는 맛의 개발을 위해 오랜 연구를 거듭했으며, 그 결과 치즈맛, 마라맛 등의 7가지 닭강정 맛을 개발해 남녀노소 구분없이 누구나 좋아하는 외식 아이템이다. 여기에 적절한 가격대를 구성해 테이크아웃은 물론이고 배달, 홀 등으로 매출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조선일보 주관 ‘한국고객만족도 1위’, 스포츠 서울 주관 ‘고객감동 혁신기업 대상’, 동아일보 주관 ‘한국브랜드만족지수 1위를 연달아 수상하며 2020 고객만족지수 3관왕을 달성했다.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인건비 절감한 1인창업아이템 

인생닭강정은 식자재 원가에 대한 부담을 줄이기 위해 까다롭게 엄선한 고품질의 손질된 계육과 맥아조청 비법 소스 등을 가맹점에 원 팩 형태로 배송하고 있다. 이에 가맹점주는 손질된 닭을 튀기고 버무리는 손쉬운 조리 방법으로 간단하게 닭강정을 완성할 수 있어 전문 주방 인력이 필요치 않으며, 쇼케이스 진열 후 고객 주문 시 바로 제공하는 1분 판매가 가능하다.

4무(無)정책으로 천만 원 이하 창업 가능

소규모창업아이템 인생닭강정은 상생 경영을 중시하는 브랜드로, 치킨창업비용 부담을 줄이는 4무(無)정책을 마련해 가맹비, 보증금, 로열티, 교육비를 면제하고 있다. 소액창업아이템답게 인테리어 또한 직접 시공할 수 있어 신규 창업 시 천만 원 이하에 창업을 진행할 수 있으며, 업종변경 시에는 기존 집기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어 더욱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요즘뜨는사업아이템 인생닭강정은 실제, 전체 지점 중 절반 이상이 기존 점주의 가족, 친구, 지인 등으로 운영될 정도의 높은 가맹주 만족도를 얻고 있다.”라며 “이는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하고 다양한 상생정책을 펼치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되며, 지속적으로 가맹주를 위하는 정책을 펼쳐 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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