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신희범 기자 = 43년 역사를 가진 이미용 전문기업 유닉스전자가 지난 2018년 독자적으로 개발했던 플라스마 이온 시스템을 한층 업그레이드시켜 모발케어를 위한 AIRSHOT U를 출시했다.
AIRSHOT U는 ‘너를 위한 바람’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우고, 사용자의 모발 손상을 방지하고 나아가 케어까지 가능한 유닉스전자의 새로운 드라이어 제품이다.
AIRSHOT U의 모발케어 기능의 핵심은 1천만 개 이상의 양이온과 음이온이 방출되고, 이 이온들이 모발의 수분과 결합해 머리카락에 수분막을 형성함으로써 촉촉한 상태로 건조를 마무리할 수 있게 도와준다는 점이다. 또한 플라스마 이온은 모발에 미세먼지가 흡착되는 것을 막는 한편 정전기 발생도 방지해주는 등의 효과를 나타낸다. 이는 유닉스 연구실과 산학협동의 연구 결과로, 플라스마 이온 기능이 없는 기존 헤어드라이어에 비해 모발 손상도를 55% 줄어드는 효과를 입증했다.
신제품 소비자 반응 조사에 참여했던 한 미용 전문가는 “고객들의 모발 손상에 대해 고민이 많다 보니 수입 브랜드까지 다양한 제품을 사용해보았는데, 바라던 제품이 국내에서 출시되어 더 믿고 쓸 수 있을 것 같다”며 날로 발전해가는 헤어드라이어 기술에 감탄을 하기도 했다.
한편, AIRSHOT U는 프리미엄 헤어드라이어라는 명성에 맞게 전국에 있는 호텔, 리조트, 골프장 등에 비치되어 있어 체험이 가능하다. 또한 온라인 스마트 스토어를 통해서는 AIRSHOT U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와 다양한 이미지를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