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채용] 홍승표 기자 = 계룡건설이 2021년 신입 및 경력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
신입사원 모집부문은 건축, 전기 부문이다. 지원자격은 4년제 대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과 함께 건축 및 전기 관련학과를 나와야 하며 오는 4월 입사가 가능해야 한다. 부문과 관련된 자격증을 소지했을 경우 채용에서 우대받을 수 있다.
경력사원 모집부문은 건축, 설비, 전기, 환경 부문 등이다. 지원자격은 부문별 경력을 충족해야 하며 전공 관련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어야 한다. 공공기관 발주공사 유경력자 또는 공동주택 유경력자는 채용에서 우대한다.
채용절차는 지원서 접수 - 서류전형 - 실무진 면접 - 경영진 면접 - 합격자 발표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신입사원의 경우 AI전형이 추가될 수 있으며, 코로나19 영향에 따라 채용절차와 일정 등은 변경될 수 있다.
입사희망자는 오는 17일까지 계룡건설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 홈페이지에서 해당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계룡건설산업은 토건 시공능력평가액 1조8011억 원으로 18위를 기록했으며, 아파트 브랜드로 '리슈빌'을 보유하고 있다.
저작권자 © 잡포스트(JOB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