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스팀세차창업 카앤피플, 회원수 13만명 돌파
출장스팀세차창업 카앤피플, 회원수 13만명 돌파
  • 김진호 기자
  • 승인 2021.02.16 11: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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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카앤피플

[잡포스트] 김진호 기자 = 전통적인 방식의 손세차장이 서서히 기울고 앱클릭 몇 번이면 자동차가 있는 곳으로 직접 찾아가서 시공해주는 출장형 세차가 대세를 이루어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출장세차 전문 기업 카앤피플이 정식 가입된 회원만 13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2006년부터 자동차내외장관리 출장서비스를 시작한 ㈜자동차와 사람(대표 양영제)의 카앤피플은 한층 진보된 기술과 현대식 서비스로 창립 15년만에 출장세차 전성 시대를 도래시켰다.

카앤피플은 그저 물뿌리고 세제로 닦아내던 방식의 세차를 물이 아닌 스팀을 이용해 찌든 때와 세균까지 제거하는 스마트 세차로 업그레이드하고 어플을 통한 간편 예약과 전문적인 고객관리 시스템으로 기존 세차시장을 빠르게 대체해왔다.

여기에 6억원까지 배상하는 영업배상책임보험에 가입하여 신뢰도를 높였으며 올해는 모든 사용약제를 인체에 무해한 자연친화적 약제군인 ‘젤타’로 전면 교체했다.

카앤피플은 2017년 웹을 통한 예약시스템을 시작했으며 2018년 10월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예약할 수 있는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하여 지난 1월에는 6,500명의 신규회원이 가입하는 등 앱출시 2년 4개월 만에 정식 가입회원이 13만 명을 넘어선 것이다.

또한 자체 고정 회원들 외에 다양한 기업들과의 서비스 제공 제휴로 수많은 간접 회원들을 보유하고 있다.

삼성전자, 삼성반도체, 현대블루멤버스, 기아레드멤버스, 하나손해보험, 삼성화재, GS엠비즈, 롯데건설, 프리드라이프 상조 등 기업제휴 뿐만 아니라, 11번가, 이랜드몰, 즐거운, 이지웰페어를 통한 다양한 방식의 제휴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는 국민카드, 삼성카드로 카앤피플 서비스 이용 시 2,000명에게 5,000원 즉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직/간접회원들과 광고를 통한 시공 건이 지역 가맹점들에게 제공되는 시스템이기에 모든 가맹점들은 오픈초기부터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카앤피플은 “2021년 ‘내가 아끼는 차, 나를 아끼는 카앤피플’ 이라는 슬로건으로 이용자들께 더욱 소중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라고 의지를 전했다.

한편 카앤피플은 지난 2월 4일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에서 고객만족브랜드(출장세차) 부문으로 4년 연속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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