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워커, 2월 주요 건설사 채용 소식 알려
건설워커, 2월 주요 건설사 채용 소식 알려
  • 홍승표 기자
  • 승인 2021.02.17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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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채용] 홍승표 기자 =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가 17일 현대건설, 태영건설, 계룡건설, 대우조선해양건설 등 주요 건설사들의 2월 채용 소식을 전했다.

건설워커에 따르면, 우선 현대건설은 해외변전소 프로젝트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채용분야는 변전소 공무설계이며, 자격요건은 학사 이상의 학력과 함께 전기공학 및 관련 공학을 전공해야 한다. 또한 5년 이상의 현장경력 또는 해외경력을 갖춰야 하며 132kV급 이상 GIS 변전 설계·시공·시운전 경험이 있어야 한다. 영어 구사능력 우수자는 채용에서 우대한다. 입사지원은 오는 28일까지 회사 홈페이지 인재채용에서 진행하면 된다.

태영건설은 2021년 정규직 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채용분야는 건축시공, 경영관리(IT·기획), 토목영업, 기술연구, 개발사업(민간도급·도시정비) 등이다. 지원자격은 국내외 4년제 정규대학 졸업 이상의 학력과 함께 관련전공을 이수해야 하며, 직무별 경력을 충족해야 한다. 국가보훈대상자 및 전역장교는 채용에서 우대받을 수 있다. 입사지원은 오는 22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계룡건설은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채용분야는 개발사업, 도시정비이며, 지원자격은 4년제 대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과 분야별 경력을 충족해야 한다. 또한 건설사·관련업체에 근무한 경력이 있어야 한다. 입사지원은 오는 28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대우조선해양건설은 신입 및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채용분야는 안전, 품질이며, 자격요건은 초대졸 이상의 학력과 함께 관련학과를 나와야 하고 관련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어야 한다. 경력의 경우 분야별 경력을 충족하고 있어야 한다. 입사지원은 오는 28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현대아산은 2021년 경력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

채용분야는 공공영업, 설비, 건축이며 지원자격은 분야별 5년 이상의 경력과 함께 4년제 대학 이상의 학력을 소지해야 한다. 설비·건축 분야의 경우 관련학과 전공과 함께 기사 자격증이 필수로 있어야 한다. 입사지원은 오는 22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건영은 상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채용분야는 현장관리, 건축, 토목, 전기, 안전, 개발사업, 기계설비, 품질, CS, 도시정비(재건축·재개발)이다. 자격요건은 신입은 대졸 이상의 학력이어야 하며 경력은 초대졸 이상자로 분야별 경력을 충족해야 한다. 또, 신입과 경력 모두 관련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어야 한다. 입사지원은 오는 25일까지 회사 채용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채용 일정은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에서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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