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네닭갈비, 부산 일광점 신규 오픈…성공적 시장 안착
유가네닭갈비, 부산 일광점 신규 오픈…성공적 시장 안착
  • 김강현 기자
  • 승인 2021.02.17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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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유가네
사진제공=유가네

[잡포스트] 김강현 기자 = ㈜바이올푸드글로벌(대표 권지훈)이 운영하는 닭갈비 프랜차이즈 유가네가 부산광역시 일광면에 유가네 일광점을 신규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유가네 일광점은 일광역에서 도보로 이동이 가능하여 접근성이 뛰어나며, 주변 주거 단지가 형성되어 있기 때문에 점심과 저녁시간에 가족 단위 고객이 몰리는 매장이다. 또한, 배달 서비스를 찾는 고객들이 많아지자 배달 서비스를 발 빠르게 도입해, 일 최대 매출 220만 원 이상을 기록하면서 성공적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특히, 일광점 점주는 유가네닭갈비 아르바이트생으로 시작하여 반여점에서 첫 매장을 오픈한 바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후 기존 매장을 양도하고 20년간 유가네에서 쌓은 내공을 바탕으로 부부가 함께 일광점을 새롭게 오픈했다.

유가네 관계자는 “유가네의 상권 분석을 통해 최적의 입지 선정을 진행하므로 원활한 오픈 준비가 가능하며, 꾸준한 매출을 통해 안정적인 매장 운영이 가능하도록 지원한다”며, “유가네닭갈비 일광점은 다양하게 이용 가능한 교통수단과 대규모 거주 단지 등 항아리 상권에 위치하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높은 수요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한편, 유가네는 청년 창업, 은퇴 후 창업 등 다양한 창업자들의 성공적인 오픈과 운영을 위해, 본사 교육 4일, 현장 교육 4일부터 오픈 후 매장 지원 7일로 이루어진 체계적인 교육을 진행한다. 또, 지속적인 사후 관리는 물론, PPL 등의 마케팅 활동 비용 100%를 본사가 부담한다.

40년 전통의 유가네는 전국 220여 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19일 울산반구점을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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