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신희범 기자 = 추운 겨울이 지나고 2021년 공무원 시험일정 공고가 뜨면서 공무원시험 준비생(이하 공시생)들의 긴장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2022년 내년을 목표로 시험을 준비하는 공시생들 또한 개편내용에 맞추어 공부를 시작하기위해 정보를 수집하고 있는 중이다.
이에 전주공무원학원들도 시험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전주행정고시학원은 2021년과 2022년 시험을 대비하여 어떤 직렬에도 제한 없는 커리큘럼을 제공하여 수강생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최근 관리형독학학원에 공단기 커넥츠 프랩이 도입되면서 전공과목을 공부해야하는 기술직렬 수험생들도 굳이 서울까지 가지 않고도 공부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
2021년 시험을 대비하여 일행직, 교행직 등 대표직렬 시험과목인 국어, 영어, 한국사, 행정학, 행정법 을 실강으로 진행하고 있지만 간혹 기술직렬 수험생들은 선택과목을 따로 공부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다.
전주행정고시학원 관계자는 “공단기 프랩으로 토목직이나 보건직을 포함한 기술직렬 역시 공부의 흐름이 끊기는 일 없이 본원에서 모두 해결할 수 있게 되었다. 이는 앞으로 많은 수강생들에게 직렬 구분없이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확신했다.
더 나아가 이와 같은 변화로 선택과목이 없어지고 각 직렬에 맞는 필수전공과목으로 바뀌는 2022년 시험 개편에도 큰 어려움 없이 대비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본원 관계자는 “이미 전주공무원독학학원에 다니고 있는 수강생들의 반절이 2022년을 목표로 공부를 하고 있다.”며 서둘러 등록할 것을 권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전주행정고시학원은 오는 3월 전과목 첫진도 수업을 진행하고, 4월 국가직 시험을 대비하여 실제시험과 동일한 형태의 모의고사를 풀 수 있는 동형모의고사 문제풀이 강의를 개강한다. 또한 그동안 진행해온 주3회 진도별 모의고사가 3월부터는 전범위 합격 모의고사로 진행될 계획이다. 시험을 앞두고 자신의 실력을 점검하고 약점보완에 힘써야 하는 시기인 만큼 모의고사로 긴장감을 놓치지 않아야 할 것이다.
전주행정고시학원은 9급공무원, 경찰, 소방 등 직렬에 관계없이 공시생들을 위한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 2021년 뿐 아니라 2022년 개편된 시험을 준비하고자 하는 고시생 누구나 상담을 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