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병욱 회장의 라미드그룹 호텔계열사 라마다서울호텔, ‘재택근무’상품 선봬
문병욱 회장의 라미드그룹 호텔계열사 라마다서울호텔, ‘재택근무’상품 선봬
  • 신희범 기자
  • 승인 2021.02.18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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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신희범 기사 = 문병욱 회장의 라미드그룹 호텔 계열사인, 라마다서울호텔에서 재택근무 직장인, 숙박없는 호캉스족을 위한 ‘잠시만 빌리지‘ 패키지를 선보인다.

‘잠시만 빌리지’ 패키지는 코로나 19 장기화로 재택근무, 자율출퇴근제 등 유연근무제가 보편화 되면서 사무실 또는 자택에서 벗어서 호텔에서 숙박을 하지 않아도 업무와 휴식을 도시에 취할 수 있는 패키지다.

또한 직장인뿐만 아니라 숙박없이 호캉스를 즐기고싶은 고객들에게도 적합하다.

주중 (월~목) 전용상품으로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최대 12시간 객실에 머무를수 있으며, 잠시만빌리지 ROOM ONLY, LUNCH PKG, COFFEE PKG로 3가지 상품으로 구성이 되어있다.

잠시만빌리지 ROOM ONLY는 인터넷, 프린트 무료서비스, LUNCH PKG는 점심식사 서비스 ,아메리카노 1잔 제공, COFFEE PKG는 아메리카노 1잔 제공으로 구성이 되어있다. 

호텔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자택에만 있어야하는 직장인들을 위해 평일 낮 시간대를 활용하여 자택보다 나은 환경에서 업무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며, “거리두기가 완화되고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라마다서울을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방역과 위생과 위생관리를 철저히 할 예정”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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