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의사들의 한국 의사예비시험 및 국가고시준비, 국시넷을 통해 완벽한 해결 가능
해외 의사들의 한국 의사예비시험 및 국가고시준비, 국시넷을 통해 완벽한 해결 가능
  • 신희범 기자
  • 승인 2021.02.18 14: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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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신희범 기자 = 해외 의사를 위한 한국 의사 예비시험 및 국가고시 전문 교육원인 리드윈국시넷에서 이번 2월에 2021년 의사 예비시험 대비 클래스를 개강했다.  
 
지속적으로 한국이 아닌 미국, 일본, 유럽 등 해외에서 의사 면허를 취득한 후, 한국에서 의사 국가고시에 응시하는 해외 의사들이 증가하고 있다. 그렇지만 해외 의사 면허 소지자가 한국에서 의사 활동을 하기 위해서는 해외 의사들을 능력을 검증하기 위한 의사 예비시험에 통과해야 하며 그 이후 매년 1월경에 실시되는 의사 국가고시 까지 합격해야 비로소 최종 한국 의사 면허를 획득할 수 있다. 

그러나 의사 예비시험은 필기와 실기로 구분되는데 필기시험의 경우, 시험 합격률은 2015년 39.4%였던 것이 2019년에는 29% 아래로 감소하고 있다. 의사 예비시험의 합격률이 저조한 이유는 아무래도 국가고시에 비해 소위 말하는 족보가 존재하지 않으며 기출문제, 시험유형 등의 정보가 상당히 부족하기 때문일 것이다. 또한 해외 의대 학습 내용과 한국 의대간의 간극이 크게 있다 보니 한국 의사 예비시험을 위해 다시금 공부를 시작해야 하는 상황이기도 하다. 

이렇게 해외 의사들의 한국 의사 면허 획득이 어려워만 보이는 가운데 리드윈국시넷이 많은 해외 의사들에게 환영과 관심을 받고 있다. 해외 의사들이 의사 예비시험을 독학으로 준비하기에는 정보 부족과 정확한 자료 부족, 해외 의대에서 학습했던 내용들과 한국 의사 예비시험 내용간의 간극을 좁히기가 상당히 어려웠던 상황에서 리드윈국시넷에서 제공하는 수업자료, 기출문제, 예상문제, 개인별로 알맞은 학습전략 수립 등이 큰 도움이 될 수밖에 없다. 

현재 국내에 해외 의사들의 한국 의사 면허 취득을 위한 교육기관이 마땅치 않은 상황에서 전문기관에서의 학습은 해외 의사들에게는 반가울 수 밖에 없는 소식이라고 국시넷 담당자는 말하고 있다. 

리드윈국시넷의 가장 큰 특징은 의사 예비시험 및 국가고시 중, 응시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필기시험 합격을 목표로 하는 전문기관이라는 것이다. 또한, 국시넷의 강사들은 현직 전문의로 활동 중인 의사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학습지원팀이 별도로 구성되어 예비시험 합격에 가장 최적화된 강의 커리큘럼 및 수업자료를 연구하고 있다. 

의사 예비시험과 국가고시의 시험 과목 및 범위는 거의 대부분 중복되는데 구체적 과목을 정리하자면 17개가량이 된다. 이 중, 핵심적이며 출제 비중이 가장 높은 것들이 8~9개 정도라고 한다. 리드윈국시넷에서는 현재 이 핵심 과목을 위주로 해서 지속적으로 강의 과목을 넓히고 있는 중이다. 

국시넷의 의사 예비시험 및 국가고시 클래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국시넷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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