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이민 영주권 올해도 승인 계속
캐나다이민 영주권 올해도 승인 계속
  • 신희범 기자
  • 승인 2021.02.18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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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신희범 기자 = 해외 이민의 명가 신세계이주공사에서는 2021년에도 꾸준히 발급되고 있는 캐나다 영주권 승인소식과 더불어 캐나다취업 영주권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세미나를 2월 27일 토요일 1시에 신세계이주공사 세미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취업비자로 캐나다에서 근무 중 또는 이미 영주권을 받고 근무 중인 고객들의 현지 생활과 함께 고용회사들의 근무 현장 영상까지도 소개한다고 전했다.

한편 2019년부터 신세계이주공사를 통해 AIPP 취업 영주권 승인으로 이미 정착한 고객들은 6개월 이상 근무 후 승진이 이루어지거나 업무 포지션이 변경되었으며, 코로나로 인해 잠시 동안 휴업을 한 고용회사의 경우 EI 수령을 통해 급여수준의 금액 수령 후 휴식을 취했다고 말했다.

현재 신세계이주공사에서는 AIPP 취업 영주권 고용주가 확보되어 있음은 물론이고 긴급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소개하는 선박건조회사는 순수한 캐네디언 회사임은 물론 한국인 지원자들에 대한 기대가 큰 회사로 여러 고객들이 마지막 영주권 승인 단계에 있다. 신청 시 주정부 승인 및 취업비자 발급 후 출국이 가능하며 캐나다 도착 후 캐나다영주권이 바로 신청 가능하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캐나다이민 중 SINP 취업이민을 소개한다. 이는 캐나다이민 중 자격 조건이 가장 수월한 편이며 서비스업과 관련된 우량 고용주 확보로 주정부 승인(Nomination) 후에 취업비자(Work permit)로 연결되어 자녀 무상 교육 및 의료, 혜택을 미리 받을 수 있다. 또한 영주권 신청은 주정부 승인 후 바로 접수가 가능하다.

이 밖에도 미국취업이민과 미국투자이민, E-2 소액사업 비자, 유럽 이민도 세미나 내용에 함께 포함된다.

미국 취업이민은 미국 영주권과 취업이 보장되며 직업 및 경력과 무관하게 신청이 가능한 비숙련 직을 선호한다, 또한 학력, 직업, 나이, 경력과 무관하게 누구나 신청이 가능한 미국투자이민 또한 인기가 있다고 알렸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6개월 이내 출국이 가능할 정도로 빠른 수속이 장점으로 꼽히는 E-2소액사업 비자와 최단 시간 시민권 취득이 가능한 유럽 이민도 함께 소개할 예정이다.

세미나 참석은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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