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신희범 기자 = 코로나 시대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는 리조트휘트니스·리조트랩이 업계 최초 프리미엄 백화점 패션층에 입점한다고 밝혔다.
리조트휘트니스&리조트랩은 롯데백화점 대전점 4층 신규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이에 앞서 내달 28일까지 1층 별관 정문 7번출구에서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 회원권별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젝시믹스 패딩, 매트, 가방 등을 선착순 증정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리조트휘트니스는 5성급 호텔에 도입되는 명품 헬스 기구를 도입한다. 특히 1:1 프라이빗 공간을 별도로 구성해 운동능력을 고려한 맞춤형 PT를 진행한다.
리조트휘트니스와 함께 들어서는 리조트랩은 둔산동요가 및 둔산동필라테스를 제공한다. 기존 요가를 재해석한 '오행체 요가', '오감테라피' 프로그램은 물론 기구 필라테스도 함께 진행한다. 이외에도 젝시믹스와 연계해 '애슬레저룩 패션공간'을 따로 구성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관계자는 “리조트휘트니스는 코로나 시대에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사업을 확장해 나아가며 많은 유통사 및 투자회사에서 관심을 받고있다”면서 “업계 최초로 프리미엄 백화점 패션층에 입점한 만큼 많은 관심과 성원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리조트휘트니스는 피트니스 플랫폼 운영사로 인천, 수원, 판교 등 5개 지역에서 6개 지점을 운영, 약 14,000여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지점 운영과 더불어 헬스케어 데이터 플랫폼을 활용한 스마트한 운동 프로그램과해외 인기 GX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요가&필라테스 전문 브랜드 리조트랩을 신규 론칭, 한국 정서 문화와 예술이 융합된 차별화된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선보이며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