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불황에도 PC방매출 안정적인 ‘아이센스리그’, 비결 전해
경기불황에도 PC방매출 안정적인 ‘아이센스리그’, 비결 전해
  • 신희범 기자
  • 승인 2021.02.2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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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아이센스리그

[잡포스트] 신희범 기자 = 코로나19의 여파로 여전히 경기불황이 지속되고 있다. 최근 거리두기와 영업 제한 기준이 완화되면서 그 동안 주춤했던 소비 시장에 숨통이 트일 수 있을지 주목되는 가운데, 많은 예비 창업자들이 좀 더 안정적인 수입원을 찾아 새로운 아이템을 모색하고 있다.

그 중 ‘아이센스리그’은 핫한 PC방창업 브랜드로 코로나19의 영향에도 꾸준히 안정적인 PC방 매출을 올리고 있다고 전했다.

아이센스리그PC방이 흔들림 없이 지속적으로 높은 PC방 매출을 기록하는 데에는 브랜드만의 차별화된 운영 전략을 들 수 있다. 아이센스리그PC방은 코로나19 이후 더욱 활성화된 배달 시장을 집중 공략했다. 기존 샵인샵 먹거리 브랜드 쉐프앤클릭을 통해 매장 내 매출의 41%이상을 차지하는 효과를 본 것에 이어, 배달의 민족에 입점한 샵인샵 배달 브랜드 아이센스피시앤쿡으로 부가적인 수입까지 창출해 낸 것이다.

본사 R&D팀이 각 요리 분야 전문가들과 협업해 지속적인 신 메뉴 개발을 선보이고 있는 ‘쉐프앤클릭’과 ‘아이센스피시앤쿡’은 퀄리티 높은 먹거리 제공과 PC방에 가지 않아도 맛있는 음식을 집에서 편하게 맛볼 수 있다.

이에 더해 비대면 소비 시대에 발맞춰 키오스크 기계와 손님에게 직접 주문한 음식을 전해주는 서빙 로봇 시스템을 도입했다. 또한 아이센스 본사 IT팀이 개발한 24시간 실시간 비대면 게임대회로 전국 가맹점 어디서나 실시간으로 게임대회를 열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사진제공 = 아이센스리그

이처럼 기존 업계와는 차별성을 둔 아이센스리그PC방의 성공적인 운영 전략은 경기불황을 이겨 내기 위한 자영업자들에게 새로운 활로를 열어주고 있다.

아이센스리그PC방은 예비 창업자들이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성공적인 창업을 할 수 있도록 2월 한 달 동안 다양한 지원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 중에서도 특히 ‘재창업 대당1만원보험 제도’는 업계 내에서 아이센스리그PC방만이 유일하게 제공하는 지원 혜택으로, 매장을 오픈한 뒤 6개월 내에 최소 3천만원 이상 월 매출을 달성하지 못했을 경우 해당 매장을 본사가 인수한 다음 새 점포를 다시 재창업 해주는 제도이다.

해당 혜택은 아이센스 본사 사업설명회에 참석하는 이들에 한해 제공되는 내용으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안정적인 PC방매출 수익을 원하는 예비 창업자들의 관련 문의가 연일 이어지는 가운데, 아이센스리그PC방은 PC방 브랜드 외에도 만화카페 벌툰, 꼬치의 품격, 치킨의 민족 등 다양한 브랜드를 운영하며 유명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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