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최혜진 기자 = 영화 ‘그녀가 사라졌다’(감독 루크 이브)가 3월 17일 개봉을 확정 짓고, 개봉 기념 이벤트로 일러스트 팬아트 공모전을 진행한다.

‘그녀가 사라졌다’는 환영과 환청을 겪는 데본(브렌튼 스웨이츠)이 꿈에 그리던 이상형 '루시'(릴리 설리반)를 만나 마법 같은 데이트를 함께한 다음 날, 꿈처럼 사라져버린 루시를 찾아 떠나는 멜로 로맨스 영화다. 12세 관람가로 러닝타임은 108분이다.

영화 그녀가 사라졌다 팬아트 공모전은 아트디자인플랫폼 컬처플에서 3월 14일까지 접수가 진행된다. 공모 주제는 영화 포스터 및 예고편 등을 보고 자유롭게 일러스트, 디지털 드로잉, 손그림, 스케치 등 팬아트 작품을 출품하면 된다. 이번 팬아트 공모전은 참가자격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수상자에게는 리워드로 영화 '그녀가 사라졌다' 예매권 및 스페셜 굿즈 세트가 주어질 예정이다. 

한편 영화 '그녀가 사라졌다' 팬아트 공모전 관련 더 자세한 사항은 컬처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희범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