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맘스 음식물처리기' 냄새 나는 음식물쓰레기 처리 도와
'에코맘스 음식물처리기' 냄새 나는 음식물쓰레기 처리 도와
  • 신희범 기자
  • 승인 2021.02.22 14: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잡포스트] 신희범 기자 = 집에서 음식을 해 본 이라면 요리나 설거지보다 남은 음식물을 처리하는 것이 더 힘들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특히나 기온과 습도가 높은 여름에는 한나절만 치우지 않아도 큰 낭패를 보게 된다. 이런 고민을 덜어주는 것이 바로 음식물처리기다. 여름철이면 음식물처리기 인기가 높아지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음식물처리기는 음식물 쓰레기를 잘게 부숴 고온의 바람으로 건조한 뒤 분쇄시켜 가루로 만들거나 미생물을 이용해 퇴비로 바꿔준다. 잔여물이나 찌꺼기가 없어 악취나 세균 증식을 막아 덥고 습한 날씨에 인기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로 가정 내 머무는 소비자가 많아지면서 음식물처리기 수요가 많아졌다는 분석이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에코맘스 음식물 처리기는 사용 편의성과 더불어 환경까지 생각한 친환경 제품으로 주목 받고 있다. 미생물을 이용한 기술을 활용해 92%의 음식물 감량율을 직접 테스트 완료했다. 음식물 투입 즉시 퇴비로 바뀌어 재사용이 가능하다. 토양에서 채취한 미생물을 사용하기에 침출수로 인한 환경오염 우려가 없다는 것이 포인트다.

에코맘스 음식물 처리기는 일반적으로 가정에서 발생하는 음식물쓰레기 양을 고려해 하루 최대 700g까지 당일 처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컴팩트한 사이즈 제품이지만 그에 반해 넉넉한 내부 용량으로 자주 비워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고 기존 음식물처리기 단점 및 음식물 분쇄기 불법 문제를 획기적으로 개선했다는 점에서 이목을 끌고 있다.

에코맘스 음식물 처리기는 음식물처리기 관련 KC안전인증서 취득까지 완료 하였으며, 낮은 전기소모로 매일 사용해도 전기세가 저렴하며 추가적인 필터 교체 비용이나 유지비가 들지 않아 경제적이다.

무엇보다 시중에 판매 중인 씽크대음식물처리기, 싱크대음식물분쇄기가 갖는 단점인 환경 오염과 2차 처리기, 아랫집 역류 등의 문제를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번거로운 설치 과정을 필요로 하지 않으며 어느 환경에서나 사용 가능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