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몰’ 신축빌라 분양 피해 예방을 위해 다양한 시도 선봬
‘빌라몰’ 신축빌라 분양 피해 예방을 위해 다양한 시도 선봬
  • 노재성 기자
  • 승인 2021.02.23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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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빌라몰
사진제공 = 빌라몰

[잡포스트] 노재성 기자 = 새롭게 지어진 신축빌라들은 이름 그대로 준공 이후 얼마의 시간이 지나지 않았기 떄문에 깔끔한 외관과 내부를 자랑한다. 과거와는 다르게 주거품질이 우수하다는 점도 눈길을 끄는 요소라 할 수 있는데, 전자제품이나 가구들을 기본옵션으로 제공하고 있고 1층 공간을 주차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필로티 구조나 타워주차장을 포함시켰다.

또, CCTV를 설치하거나 카드키나 비밀번호없이 출입이 불가능하도록 설계한 중앙 출입문을 설치해 안전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도록 돕고 있으며, 커뮤니티 시설을 설치하여 입주민들을 위한 헬스장이나 골프연습장, 회의공간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장점들을 지녔음에도 아파트와 동일한 평수를 기준으로 관리비가 저렴하고 합리적인 매매가격이 형성되어 젊은 이들을 중심으로 인기다. 다만, 거래량이 늘어나면서 각종 피해사례들로 골머리를 앓는 이들도 늘어나고 있어 주의가 당부된다.

대부분의 피해사례들은 저렴한 가격대로 입주를 희망하는 수요자들의 마음을 악용하고 있어 주의가 당부된다.

이러한 가운데, 합리적인 중개를 진행하고 있는 ‘빌라몰’에서 소비자들이 피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다양한 시도들을 선보여 호평을 받고 있다.

150여명의 지역별 신축빌라 전문가가 직접 확인한 실매물만을 중개하고 있는 곳으로 365일 24시간 상담이 가능함은 물론 1:1 고객 맞춤 상담서비스 및 무료 빌라투어 서비스를 제공해 다양한 매물들을 간편하게 만나볼 수 있도록 했다.

또, 주기적으로 빌라전세 및 신축빌라 매매 수요자들을 위해 인천 및 수도권 인근 신축빌라 매물들의 시세를 공유하는 등 다양한 시도들을 선보여 2019 소비자가 뽑은 소비자만족 대상 주택분양부문에 선정된 바 있다.

끝으로 수요자들을 위해 각 지역의 신축빌라들에 대한 매매시세를 공개하였는데, 빌라몰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남동구 구월동 신축빌라 분양과 만수동, 간석동 현장은 1억4천~2억8천만원, 서창동과 도림동 신축빌라 매매 현장은 1억6천~2억6천만원에 거래가 이뤄진다. 남구 도화동 신축빌라 매매와 숭의동, 용현동 현장은 1억3천~2억3천만원 주안동 신축빌라 분양은 1억4천~2억5천만원, 학익동 신축빌라 매매는 1억4천~1억6천만원 선에 거래된다.

고양시 덕양구 내유동, 관산동 신축빌라 매매는 1억4천~2억1천만원, 덕양구 삼송동과 원흥동 신축빌라 매매는 2억3천만원~3억3천만원에 행신동과 관산동, 내유동 신축빌라 분양은 1억4천만원~3억4천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부천시 신축빌라 시세는 심곡본동, 소사본동(소사역) 신축빌라 분양은 1억7천~3억6천만원, 오정동, 고강동 신축빌라 매매는 2억~3억1천만원, 중동, 상동, 송내동 신축빌라 현장은 2억~3억6천만원, 여월동, 춘의동, 원미동 신축빌라 매매는 2억~3억8천만원, 역곡동, 괴안동(역곡역) 신축빌라 분양은 17,800만원~29,90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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