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소자본창업 브랜드 인생닭강정, 낮은 리스크, 대중적인 메뉴로 문의 급증
1인 소자본창업 브랜드 인생닭강정, 낮은 리스크, 대중적인 메뉴로 문의 급증
  • 신희범 기자
  • 승인 2021.02.24 18: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잡포스트] 신희범 기자 = '인생닭강정'은 테이크아웃부터 배달, 홀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얻으며 10개월 만에 110호점 오픈을 돌파한 1인 소자본창업 브랜드이다.

해당 브랜드는 차별화된 맛과 가성비로 승부 보는 닭강정 창업 브랜드로, 불경기에도 11월 15개, 12월 9개, 올해 1월 10개 매장이 오픈했다. 이와 같은 남다른 성장세에 대해 프렌차이즈창업 전문가들은 4가지 강점을 언급했다.

효율적인 운영 체계 갖춰 안정적 매출

인생닭강정은 테이크아웃을 기본으로 가맹주의 니즈에 따라 홀, 배달 등의 매장 형태를 더할 수 있으며, 소액으로 매장을 오픈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자영업자의 업종전환창업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일례로 4백만 원을 투자해 인생닭강정으로 업종을 변경한 매장의 일 매출이 5배 이상 상승했다.

초보자도 쉽게 운영하는 소액창업아이템

인생닭강정은 본사에서 직접 개발한 맥아조청 비법 소스, 고품질의 계육, 각종 식재료 등을 가맹점에 저렴하게 제공해 식재료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했으며, 손질된 닭을 튀기고 버무리는 간단한 방법으로 조리하고 손님에게 즉각 제공하는 손쉬운 운영 시스템을 마련해 전문 주방장이 필요치 않다. 이에 초보부터 주부창업아이템을 찾는 주부도 간단하게 운영할 수 있다.

7가지 닭강정 메뉴 개발

인생닭강정은 유행타지 않는 맛과 트랜디함을 갖춘 7가지 맛을 개발해, 남녀노소 호불호 없이 모두에게 높은 만족도를 얻으며 조선일보 주관 ‘한국고객만족도 1위’, 스포츠 서울 주관 ‘고객감동 혁신기업 대상’, 동아일보 주관 ‘한국브랜드만족지수 1위를 연달아 수상했다. 닭강정에 사용되는 닭정육으로는 부드러운 닭다리살만을 사용해 뛰어난 식감과 맛을 자랑하며, 3천 원부터 1만 2천 원까지 폭넓은 가격대를 구축했다.

치킨창업비용 부담 줄인 뜨는프랜차이즈 

인생닭강정은 가맹과의 상생을 원칙으로 경영 중인 브랜드다. 우선, 예비 창업자들이 가장 부담으로 여기는 가맹비, 보증금, 로열티, 교육비를 면제하는 4무(無) 정책을 마련했으며, 인테리어도 자율적으로 시공할 수 있어 천만 원대에 1인 소자본창업이 가능하다. 업종전환하는 매장의 경우 기존에 사용했던 집기류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소액창업이 가능해 여자소자본창업자, 남자소자본창업자의 치킨집창업비용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인생닭강정은 테이크아웃부터 홀, 배달 등 다각화된 수익 구조를 갖춰 3평 규모의 테이크아웃 매장에서 8천만 원대의 매출을 기록했다”라며 “여기에 가맹비, 인건비, 임대료 등의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는 지원정책과 체계적인 시스템을 마련했으며, 경쟁력 갖춘 맛과 가성비 덕분에 간식, 안주, 야식 구분 없는 높은 주문량을 기록 중이다”라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