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유민 어떻게 관리하길래 30kg 감량 후 변함 없나
노유민 어떻게 관리하길래 30kg 감량 후 변함 없나
  • 신희범 기자
  • 승인 2021.02.24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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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신희범 기자 = ‘역변의 아이콘’에서 원조 꽃미남으로 변신에 성공한 노유민이 근황을 전했다.

최근 배우 이승연, 가수 박봄, 작곡가 김형석 등 많은 연예인들이 감량 소식을 전하고 있다. 이에 원조 다이어트 스타 노유민이 등장했다. 

그는 24일 오전 자신의 SNS를 통해 6년째 요요없는 근황을 전했다.

노유민은 인스타그램에 “이게 벌써 6년 전이네 진짜 이때 살 안 뺐으면 지금쯤 병원에 있었을지도.. 30대에 다이어트 한 덕분에 40대를 건강하게 보내고 있어요!! 6년 동안 요요없이 잘 유지했으니 앞으로도 이대로만~” 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비포애프터가 담긴 배너 사진을 공개했다.

노유민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커피 사업과 방송 활동 모두 열심히 하고 있다. 일상생활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월 1회 요요방지 차원의 관리를 1회만 하고 있는데 체중 유지를 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다”고 전하며 “한 달에 한번씩 나의 몸 상태를 체크하고 분석해 데이터에 따른 관리 방향을 계속 잡아주니까 다시 살이 찔 틈이 없고 항상 건강한 컨디션을 유지하게 되니까 방송 스케줄과 커피 사업 때문에 바쁜 와중에도 전혀 피곤함을 느끼지 않을 정도”라고 전했다. 

6년째 요요없는 노유민의 모습을 접한 팬들은 “찐 다이어터네 6년이나 유지하는 거 진짜 대단하다”, “역시 꾸준히 관리하는게 중요하구만 다시 역변은 없을 듯”이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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