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프랜차이즈 만랩커피, "배달 서비스로 매출 상승세"
커피프랜차이즈 만랩커피, "배달 서비스로 매출 상승세"
  • 신희범 기자
  • 승인 2021.02.24 13: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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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신희범 기자 = 스페셜티커피 전문 프랜차이즈 ‘만랩커피’ (10000 LAB COFFEE)가 테이크아웃&배달 서비스 운영을 통해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 시대 속에서도 가맹점 매출 상승세를 보여 1인창업, 소규모카페 창업 등을 계획하는 예비창업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고 24일 전했다.

만랩커피는 ‘매일 마실 수 있는 스페셜티 커피(Daily Specialty Coffee)’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상위 7%의 원두로 만든 대용량 스페셜티 커피를 저렴한 가격에 선보이고 있다. 이에 국내 커피시장은 물론, 해외(호주, 미국 등)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으며 글로벌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로 자리매김 중이다. 

특히 만랩커피는 코로나19 이슈가 확대되기 전부터 소규모 가맹점 운영의 안정성을 추구해왔으며, 차별화된 브랜드 경쟁력인 대용량 스페셜티 커피와 테이크아웃 및 배달 서비스 시행으로 스페셜티 커피를 찾는 소비자들의 발걸음은 끊이질 않고 있다.

이 결과, 전 가맹점의 수익률은 더욱 증가했으며, 테이크아웃 및 배달 서비스를 시행으로 일 매출 홀 50만원, 배달 100만원 및 배달 월 매출 4000~5000만원을 달성하는 등 안정적인 운영과 매출을 유지하는 놀라운 성과를 보였다. 

이와 더불어 지역 카페와 디저트 맛집 랭킹에서도 상위에 오르며 다양한 연령대의 소비자들 사이에서 대용량 스페셜티 커피 전문 프랜차이즈로 화제가 되고 있다. 이에 1인 소규모커피숍창업, 소자본창업 등 커피프랜차이즈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가맹점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매주 2회 본사에서 커피 맛과 향을 평가하는 커핑 과정, 엄격한 QC(품질관리)를 진행하고 있으며, 엄선된 4가지의 스페셜티 원두를 고객이 직접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고 선택한 원두의 상세 정보도 제공해 높은 소비자 만족도를 유지하고 있다. 

이외에도 까다로운 레시피로 기존 커피숍에서는 만나기 어려웠던 프리미엄 메뉴도 차별화된 교육 시스템과 바이징 컨트롤로 표준화해 출시 중이다. 이를 바탕으로 최근 겨울 제철을 맞은 딸기음료 신메뉴 Berryvely 4종(딸기라떼, 초코베리 블렌치노, 피스타베리 블렌치노, 스크류베리)을 출시해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만랩커피 전국 가맹점은 모든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매장을 방문할 수 있도록 전 직원 마스크 착용은 물론, 메뉴 제조 전 손 소독 및 모든 기물 열탕 소독 실시, 전자출입명부작성, 테이블 간 간격유지 등 코로나 핵심방역수칙를 준수하며 안전한 매장 환경 유지에도 힘쓰고 있다. 

만랩커피 관계자는 “변수가 많은 코로나가 지속되고 있음에도 ‘만랩커피’는 현재 시기에 알맞은 배달 및 포장 테이크아웃 서비스 전략과 특색 있는 메뉴로 폭넓게 다양한 연령대를 공략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코로나19 사태 위기를 극복하고 안정적인 매출 증대를 이끌어갈 수 있도록 본사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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