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잡이 ”코로나19에도 신축빌라 분양 이어져”
빌잡이 ”코로나19에도 신축빌라 분양 이어져”
  • 신희범 기자
  • 승인 2021.02.25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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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잡이
사진제공 = 빌잡이

[잡포스트] 신희범 기자 = 코로나19에도 분양 시장은 현재 식지 않고 있다. 경기 과천시 갈현동 ‘제이드자이’가 3월에 분양할 예정이다.

소득기준은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소득 100% 이내여야 하며 소유하고 있는 건물 등 부동산 자산이 2억1550만원, 자동차 가액은 2764만원을넘지 않아야 한다. 이를 충족하지 못할 경우 1순위 청약이 불가능하다.

정부의 고강도 부동산 규제가 이어지며 실수요자의 내집마련 장벽이 높아지는 가운데 신축빌라 정보제공 사이트 ‘빌잡이’가 좀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신축빌라 분양 노하우를 소개했다.

빌잡이 관계자는 "청약가점이 필요 없으며 아파트처럼 많은 금액의 필요하지 않고 3000만~4000만원가량으로 소형 신축빌라를 분양할 수 있다"며 "신축빌라 분양은 오히려 작년에 비해 약11%의 공급이 늘어났다. 내집마련이 필요하거나 추가매입하려는 수요자들은 지금이 적기"라고 설명했다.

코로나19가 있어도 최근 대규모 재건축 이슈가 있는 지역에 수요가 몰리면서 빌라도 그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빌잡이’ 관계자는 “전세금의 지속된 상승세와 재건축 이주 수요로 전세난이 확산되면서 신축빌라의 인기가 되살아나고 있다. 신축빌라는 재건축이 쉽지 않기 때문에 조금 비싸더라도 준공 5년 이내 건물을 매입하는 것이 좋다”라고 조언했다.

중랑구 면목동 묵동 중화동 망우동의 경우 실사용면적 49(2룸)~112㎡(복층테라스) 기준으로 2억1300만원~4억5800만원까지 평균시세로 집계되며, 도봉구 강북구의 미아동 수유동 우이동 쌍문동 창동 등의 지역도 이와 비슷한 시세를 보이고 있다.

성남시 분당구 운중동 및 대장동과 궁내동의 시세는 84(3룸)~128㎡(복층)까지 약 2억4000만원~3억5000만원까지 평균시세가 집계되며 중원구 신흥동 하대원동 성남동은 약 2억9900만원~3억8700만원까지 시세를 선보이고 있다.

‘빌잡이’는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신축빌라를 분양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서울, 경기, 인천 신축빌라의 분양시세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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