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신희범 기자 = 고임금 저매출 시대에 스터디카페 창업이 높은 수익성과 운영 편의성을 갖춘 프랜차이즈 창업 아이템으로 주목받으며 꾸준한 성장을 이뤄가고 있다. 그러나 기존의 독서실에서 고급화만 진행된 프리미엄 독서실 창업은 인테리어 등 가맹점주의 초기 비용 부담이 높아 손익분기점까지 기간이 다소 소요된다는 아쉬움이 있다. 이러한 가운데, ‘공본스터디카페(이하 공본)’이 기존 독서실 창업의 고질적인 문제를 보완하기 위한 파격적인 제도를 선보여 요즘 뜨는 사업아이템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해당 브랜드는 전 좌석 1인 독서실부터 스터디카페에 이르기까지 10여 년간 축적한 학습 공간 노하우를 집약한 곳이다. 특허청으로부터 사용자 집중력 개선의 효과를 입증받은 ‘교차형 좌석구조’와 사용자 눈의 피로를 줄여주는 OLED 조명, 쾌적함을 위한 5단계 프리미엄 공기청정 시스템 등을 통해 학습에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그 결과, ‘2020 동아일보 고객만족브랜드 대상’과 ‘2020 미디어리서치 소비자만족 대상’의 브랜드 대상 2관왕을 달성해 요즘 뜨는 프랜차이즈 대열에 합류했다. 이와 동시에 오랜 기간 업계에서 지적된 문제를 해소하고, 본사와 가맹점의 상생을 실현하는 제도를 갖춰 신뢰도 높은 브랜드로 호평받고 있다.
특히 가맹점의 순수익을 매장 규모와 입점 상권을 고려해 최소 700만 원부터 보장하는 ‘순수익 보장제’는 수익성에 대한 리스크를 제로에 가깝게 낮춰 1인 창업은 물론이고, 업종전환 창업과 직장인 투잡 창업 등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는 타 업종보다 수익률이 높은 스터디카페 창업의 특성상 일부 잘 되는 매장의 매출만을 내세우며, 예비 창업자를 현혹하는 일부 불공정한 사례로부터 가맹점주를 보호하기 위한 제도다.
최초 발행한 견적에서 일체의 추가 비용 없이 시공까지 마무리하는 ‘책임견적 서비스’는 시공 도중 각종 명목으로 스터디카페 창업비용이 높아지는 일을 방지한다. 여기에 창사 20주년을 기념해 선착순 10팀에 최대 1천만 원의 창업 비용을 즉시 지원하는 혜택을 더하면 무인 카페 창업비용의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다.
공본은 이외에도 은퇴 후 직업과 업종변경 창업 등 다양한 상황에 있는 가맹점주에게 1:1 맞춤 컨설팅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누구나 실패 없는 가맹매장의 점주가 될 수 있도록 한다. 브랜드의 경쟁력과 역량을 인정받아 국내 굴지의 대기업과 퇴직자를 위한 창업 아이템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는 점도 눈에 띈다.
업체 관계자는 “무인 스터디카페 창업아이템 공본은 스터디카페에 최적화된 무인 운영 시스템을 통해 인건비 부담 없이 24시간 무인 운영이 가능해 무인 창업이나 1인 창업아이템을 찾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라며 “단순히 가맹점이 많은 요즘 뜨는 창업아이템에서 그치지 않고, 차별화된 학습 공간 설계와 업계의 고질적인 문제를 해소하는 제도, 가맹점주와의 상생 실현 등의 차별화로 스터디카페 창업 업계의 퍼스트 무버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