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개막 D-2. 축구계의 유재석. 배성재가 온다.
K리그 개막 D-2. 축구계의 유재석. 배성재가 온다.
  • 김진형 기자
  • 승인 2021.02.25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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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프리랜서 신분 된 배성재
K리그 공식 캐스터로 마이크 다시잡아
사진=배성재sns
사진=배성재sns

[잡포스트] 김진형 기자 = 해외축구의 영원한 입담 양대산맥 배성재와 박문성의 콤비를 볼 수 있게 되었다.

박문성 해설위원은 이미 K리그에서 꾸준하게 활동을 하고있었고, 올해 퇴사한 배성재 아나운서 역시 K리그1 캐스터로 연맹 자체중계진으로 합류한 것.

배성재 아나운서는 과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와 챔피언스리그 등 해외축구를 중계하며 많은 축구팬들에게 이름을 알렸고, 각종 예능과 월드컵 중계, 국제 스포츠 이벤트 등 수많은 방송매체에서 재치있고 유쾌한 입담을 뽐내며 대중들에게도 친숙해졌다.

K리그 유소년 발전기금을 선뜻 내놓고, 작년에는 코로나19로 중단된 K리그를 위해 비대면 개막전에 함께하는 등 K리그 발전과 홍보에 꾸준히 관심을 보여왔다.

한편, 배성재아나운서는 '하나원큐K리그1 2021' 1라운드 경기인 울산현대와 강원FC의 경기를 통해 데뷔전을 치른다. 방송은 3월1일 오후 2시이며, 울산문수구장에서 펼쳐지는 울산VS강원의 경기는 SKYSPORTS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김진형기자 happy7bo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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