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강현 기자 = 입주 결혼 시즌을 맞이하여 새집 단장을 계획하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입주가구 구매에 대한 여러가지 고민 또한 많아지고 있다. 가구의 특성상 한번 구입하게 되면 오랜기간 동안 사용하기 때문에 장기간 사용해도 질리지 않는 디지인과 실용성, 내구성 등 따져 봐야할 사항이 많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최근 트랜드에 맞는 세련된 인테리어와 편리한 기능으로 관리하기 쉬운 세라믹식탁이 주목받고 있다.
파주가구단지에 위치한 세라믹식탁 전문점 마블릭은 입주가구 신혼가구를 위해 3월 특별 할인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직 세라믹식탁만 판매하여 전문성이 높고 일대일 맞춤 제작으로 주목받아온 마블릭은 이번 특별 할인전에 전시품은 물론 신제품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제공한다. 봄을 맞이하여 주방이나 거실을 바꾸고 싶은 고객들에게 한눈에 제품을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되었으며, 포세린을 이용한 새로운 디자인의 세라믹식탁들도 선보이고 있다.
마블릭은 이태리와 스페인에서 생산하는 최고급 포세린을 수입하여 국내에서 식탁으로 제작, 판매하고 있다. 소비자들이 직접 세라믹의 색상, 사이즈 등을 선택할 수 있는 맞춤 제작이 가능하고 그에 맞는 다리와 의자 등을 변경할 수 있어 시각적인 만족을 넘어 실용성까지 갖춘 식탁을 각기 다른 니즈에 따라 직접 선택할 수 있다. 또한 퀄리티 높고 다양한 포세린 세라믹 사용으로 내구성을 강화시키고 잘 보이지 않는 식탁의 하부까지 원목으로 견고하게 제작하여 최상급 식탁을 고집하고 있다.
관계자는 "배송과 A/S까지 원스톱으로 이루어지도록 시스템을 구축해 소비자들의 편의성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나만의 1:1 맞춤 가구를 폭 넓게 제안함으로써 고객의 제품 만족도와 자체 재구매율 또한 나날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마블릭은 소비자가 직접 세라믹 체험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