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할매불닭발, 400호점 돌파 및 ‘불맛 4인방’ 신메뉴 출시
홍콩할매불닭발, 400호점 돌파 및 ‘불맛 4인방’ 신메뉴 출시
  • 김진호 기자
  • 승인 2021.03.02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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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김진호 기자 = 포스트 코로나 시대 비대면 소비 트렌드 확산에 따라 배달음식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소비자평가1위를 수상한 닭발프랜차이즈 ‘홍콩할매불닭발’이 최근 400호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홍콩할매불닭발’의 400호점 돌파 비결은 본사 식품공장에서 생산하는 중독성 강한 소스를 기반으로 국물닭발, 직화오돌뼈, 매운맛국물떡볶이 등 16가지 야식/분식 메뉴구성을 갖추고 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또한 맛과 품질은 물론 전 제품 완조리 원팩으로 체인점에 공급되기 때문에 조리시간이 짧고 초보자도 조리가 쉽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에 1인 창업, 초보자창업, 배달창업에 최적화되어 있다.

‘홍콩할매불닭발’의 본사는 술집프랜차이즈 브랜드 ‘팔도실비집’ 가맹점 210개를 운영하고 있는 ‘삼정코리아’로 대구시내 중심에 500평대의 HACCP 공장 및 물류센터를 자체적으로 보유하고 있으며 가정간편식(H.M.R)과 밀키트 시장에서도 주목받고 있는 중견식품기업이다.

삼정코리아 이지훈 대표는 “외식시장의 패러다임과 음식소비 트렌드가 배달분야로 급변하면서 소자본 실속형 창업으로 혼자 운영하려는 1인 예비창업자, 공유주방 임대형 창업자들이 늘어나 체인가입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홍콩할매불닭발 이준형 기획실장은 “400호점 돌파와 더불어 2021 신메뉴 ‘불맛 4인방’ ‘辛불날개’, ‘직화통뼈닭발’, ‘직화무뼈닭발’, ‘직화닭다리살’을 선보이게 됐다.그동안 ‘국물’ 닭발로 어필했다면 2021년도에는 강력하면서도 중독성 강한 ‘불맛직화’ 닭발로 야식시장을 평정해 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삼정코리아’는 ‘홍콩할매불닭발’ 이외에도 시리즈 브랜드를 추가로 론칭해 다브랜드 점포운영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배달어플 카테고리 푸쉬 전략으로써 분식카테고리 전용 ‘홍그랜마떡볶이’, 1인분·도시락 카테고리 전용 ‘홍쓰덮밥’을 통해 시간대별 멀티브랜드 운영이 가능하게끔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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