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뉴타운 퍼스트 부동산 최지은 대표, “2.4 대책 이후 한남동 수요 증가”
한남뉴타운 퍼스트 부동산 최지은 대표, “2.4 대책 이후 한남동 수요 증가”
  • 김강현 기자
  • 승인 2021.03.02 14: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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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김강현 기자 = 부동산 2.4 대책 이후 민간 재개발 사업지 빌라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공공주도 재개발 사업지의 경우 2월 4일 이후 매수할 시 현금청산의 위험이 있지만 민간 재개발은 그럴 우려가 없기 때문이다. 2.4 대책 후 성수전략지구, 장위뉴타운, 특히 한남동 시세가 급등하면서 매물이 희박해지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앞서 한남3구역은 현대건설이 시공을 맡고 프리미엄 아파트가 들어선다는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대지지분 60㎡ 기준 매매가는 20억원대에 형성되어 있다.

한남3구역은 지난 12월 현대건설과 공사 계약을 체결하고 총 5,816세대, 1조 7천억 원 상당의 공사비가 투입된 국내 최대 규모 재개발 사업으로 이목을 끌었다. 총 용적률은 232.49%, 분양 세대는 5,816세대이며 이 중 한강 조망 세대가 1,659세대, 테라스하우스 세대는 278세대다. 인근에 용산공원, 한강, 남산 등이 자리해있고 현대백화점 등의 입점 제휴를 통해 프리미엄이 더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한남뉴타운 용산 퍼스트부동산 최지은 대표는 “과거 부동산 시장에서 강남 지역이 앞섰지만 지금은 그 수요가 한남동, 흑석2구역 등 공공재개발 대상지로 옮겨지고 있다. 특히 흑석, 한남동 일대는 풍부한 생활인프라와 우수한 입지 조건, 교통망 등을 골고루 갖춘 곳인 만큼 향후 프리미엄 가치 향상을 기대해볼 수 있다. 한 마디로 투자 가치가 높은 곳이라고 정의할 수 있으며 2.4 대책 이후 투자자가 몰리고 있는 만큼 빠른 선택이 중요한 시점이다”고 전했다.

현재 한남뉴타운 용산 퍼스트부동산은 한남3구역, 흑석2구역 등에 대한 매매/임대, 맞춤 컨설팅, 부동산 투자 상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 및 상담 문의는 퍼스트부동산 최지은 대표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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