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노재성 기자 = 신축빌라가 인기를 끌기 시작한 이후로 수요자들은 다양한 곳에서 신축빌라를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아파트에 비해 비교적 조용한 주택가에 위치한 곳들을 비롯해 주요학군이나 역세권 인근에 위치한 매물까지 다양한 곳들에 지어져 입지조건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주거품질도 아파트 못지 않게 발달해 주목을 받고 있는데, 최근에 지어지는 곳들은 고급 자재를 사용하여 지어져 각양각색의 인테리어로 지어지고 있으며, 입주민들의 편의성을 위해 타워주차장이나, 엘리베이터 등을 확충하고 있다.
넓은 테라스나 복층빌라 등 다채로운 구조로 지어지고 있다는 점도 눈길을 끄는 요소라 할 수 있으며, 기본 옵션으로 가전제품들이 제공되고 있는데, 빌트인냉장고부터 시스템에어컨, 인덕션, 화장대, 식탁 등 다양한 제품들을 제공해 경제적인 이점을 누릴 수 있다.
이러한 가운데, 신축빌라 중개업체 ‘빌라몰’가 정직한 정보를 토대로 합리적인 중개를 제공해 호평을 받고 있다.
해당 업체는 다년간 정직한 정보와 믿을 수 있는 투명한 중개서비스를 수요자에게 제공하여 주목을 받고 있는 곳으로 수요자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150여명의 지역별 전문 담당자가 항시 대기 중에 있다.
방문하는 수요자들은 예산이나 희망사항 등에 따라 무료빌라투어서비스, 맞춤빌라 컨설팅 등의 맞춤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체계적인 서비스를 구축하여 이용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빌라몰’은 빌라 전세 및 신축빌라 매매 수요자들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돕고자 인천 및 수도권의 시세를 공식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있다.
빌라몰이 제공 중인 정보에 따르면 인천시 서구 석남동, 검암동 신축빌라 매매는 1억8천~2억7천만원, 마전동, 경서동과 당하동 신축빌라 분양은 1억4천~2억5천만원, 미추홀구 숭의동, 주안동(주안역) 신축빌라 분양은 1억6천~2억8천만원, 부천시 신축빌라 시세는 심곡본동, 소사본동(소사역) 신축빌라 분양은 1억7천~3억6천만원, 여월동, 춘의동, 원미동 신축빌라 매매는 2억~3억8천만원, 역곡동, 괴안동(역곡역) 신축빌라 분양은 17,800만원~29,90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