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전진홍 기자 = 창성건설이 3월 경력사원 공채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본사 영업 및 전국 현장 공무, 공사, 안전, 전기, 설비, 품질 부문의 기술직 채용이다. 서류접수 시작은 오는 10일 수요일, 마감은 오는 23일 화요일이다.
공통 지원자격은 4년제 정규대학(원) 기 졸업자이며, 응시자는 오는 10일부터 창성건설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이후 실무면접과 최종면접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최종합격자는 오는 4월 정식 입사하게 될 예정이다. 한편, 1차 실무면접은 비대면 방식인 화상 면접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창성건설 인사 채용 관계자는 "코로나 19로 어려운 취업 상황이 지속되고 있지만, 모두가 행복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이번 공채가 많은 경력 취업준비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각 분야별 인재를 최대한 많이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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