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계룡건설 등 주요 건설사, 3월 초 채용 진행
현대건설·계룡건설 등 주요 건설사, 3월 초 채용 진행
  • 홍승표 기자
  • 승인 2021.03.03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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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워커, 3월 초 주요 건설사 채용 소식 전해

[잡포스트/채용] 홍승표 기자 =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가 3일 현대건설 등 주요 건설사들의 3월 초 채용 소식을 전했다.

건설워커에 따르면, 현대건설과 계룡건설은 경력사원을 채용하며, 중흥토건, 우미건설, 아이에스동서, 라온건설 등은 경력·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

우선, 현대건설은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모집분야는 개발사업(IPP/신재생에너지, 해상풍력발전), 주택설계(주택설계, 구조설계, 디자인전문가), 스마트건설(BIM) 등이다.

지원자격은 직무별 학력·경력·전공을 충족해야 한다. 특히, 동종 직무서 5년 이상의 경력이 있어야 하며, 디자인전문가는 10년 이상의 경력을 소지해야 한다. 직무와 관련한 자격증 보유자는 채용에서 우대받을 수 있다. 입사지원은 오는 7일까지 회사 홈페이지 인재채용에서 진행하면 된다.

계룡건설은 기술부문 토목직무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토목시공기술사, 토목 각 분야 5년 이상 경력자, 해외공사 3년 이상 유경험자, 어학능력 우수자일 경우 채용에서 우대한다. 입사지원은 오는 8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중흥토건은 경력 및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채용부문은 개발영업, 도시정비사업, 토목기술(현장), 개발사업(도시개발, 산업단지, 민간공원 등)이다.

지원자격은 관련학과 전공자여야 하며, 경력직은 직무 경력을 충족해야 한다. 관련분야 기술 자격증 소지자는 채용에서 우대받을 수 있다. 입사지원은 건설워커에서 내려받아 작성한 뒤 오는 8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우미건설은 경력 및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채용분야는 마케팅(본사), 전략사업, 전산, 전기직, 설비직, 마케팅(분양지원), 복합사업(통합관리센터), 안전직(신입) 등이다.

지원자격은 4년제 대학 졸업자 또는 학사 이상의 학력을 소지해야 한다, 경력직의 경우 분야별 경력을 충족하고 있어야 한다. 직무와 관련된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을 경우 채용에서 우대받을 수 있다. 입사지원은 오는 8일까지 회사 채용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아이에스동서는 신입 및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채용부문은 건축시공, 전기, 설비, A/S, 개발사업, 일반사무 등이다.

지원자격은 관련학과를 전공하고 현장근무가 가능해야 한다. 기술직은 관련 자격증을 소지해야 하며, 경력직은 직무 경력을 충족해야 한다. 입사지원은 오는 16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라온건설은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

채용분야는 건축, 전기(소방), 기계(소방) 등이다. 지원자격은 4년제 대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과 함께 관련학과를 전공해야 하고 직무와 관련한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어야 한다. 또, 현장 및 지방근무가 가능해야 한다.

인턴 경험이 있거나 2019년 3월 이후 취득한 공인어학성적을 제출할 경우 채용에서 우대받을 수 있다. 입사지원은 오는 18일까지 건설워커 온라인으로 지원하면 된다.

채용 일정은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에서 해당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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