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진호 기자 = 프랜차이즈대상 11관왕에 빛나는 프리미엄 돈까스 하루엔소쿠가 신규 매장 ‘창원 팔용점’을 오픈 한다.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팔용동에 위치한 하루엔소쿠 창원 팔용점은 KTX 창원역에서 도보 5분거리로 가깝다. 주변에 사화초등학교를 비롯해 팔룡중학교, 평산초등학교 등 학교가 많고 대단지 아파트들로 둘러 쌓인 배후 세대 역시 탄탄하다.
하루엔소쿠에서는 1등급 국내산 生등심을 사용해 바로 튀겨내는 프리미엄 돈까스를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좋은 재료만을 엄선해서 만든 프리미엄급의 냉모밀, 돈부리, 우동, 라멘, 나베까지 다양한 메뉴들이 준비돼 있다. 그 중에서도 시원한 냉모밀과 모짜렐라 치즈의 양을 두배 늘린 치즈카츠, 얼큰한 김치나베우동를 BEST 메뉴로 꼽을 수 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하루엔소쿠 관계자는 “경기 불황이 장기간 이어지면서 예비 창업자들 사이에서도 돈까스 창업에 대한 수요 역시 꾸준히 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날이 풀리면서 코로나로 인해 위축됐던 시장도 조금씩 살아나고 있는 가운데 냉모밀을 찾는 수요가 크게 늘어나는 등 본사 차원에서도 전폭적인 프로모션을 통해 매출을 끌어 올리는데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프랜차이즈 대상 11관왕을 수상한 프리미엄 돈까스 하루엔소쿠는 포장, 배달, 홀(TDC)의3WAY로 운영되고 있으며 커플이나 가족단위 손님은 물론 1인 가구까지 다양한 고객층들이 좋아하는 메뉴와 깔끔한 인테리어, 강화된 배달서비스를 내세워 꾸준한 출점을 이어오고 있다.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