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콤, 앤씨와 함께 자동차 품질인증 제품 300억원 규모 판매지원
㈜지콤, 앤씨와 함께 자동차 품질인증 제품 300억원 규모 판매지원
  • 김진호 기자
  • 승인 2021.03.05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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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지콤

[잡포스트] 김진호 기자 = 지난 3월 2일 ‘바이페이’(WBPC)의 빗썸 글로벌 상장을 완료한 ㈜지콤은 3월 사옥 이전과 함께 KF94 마스크 275만장 기부와 함께 자동차 관리법 30조5에 따른 자동차 품질인증 제품을 생산하는 제조사 지원을 시작한다.

2020년 11월 11일 한국자동차부품협회 자문위원인 주식회사 앤씨(ANGCY)의 최진배 대표이사와 ㈜지콤은 새로운 결제방식의 제조사와 유통사를 지원하는 B2B 사업을 추진하기로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
 
자동차 부품 제조와 유통에 많은 관심을 보여 온 ㈜지콤의 이근호 의장은 글로벌 플렛폼 위시(WISH)몰을 통한 자동차 품질인증품 광고 지원을 약속했다. 위콤과 앤씨는 이번 협약을 통해 300억원 규모의 자동차 부품 제조 유통에 관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콤은 위시를 비롯한 세계 여러 전자상거래 마켓과 파트너 계약을 맺고 한국, 중국, 일본의 셀러가 글로벌 시장에 상품을 판매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공격적인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앤씨 최진배 대표이사는 “㈜지콤의 이근호 의장이 KF94 마스크 기부행사를 통해 자동차 품질인증품 투자와 규모 등 관련 프로젝트에 대해 공식적인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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