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바이오 두부를 소재로 한 소자본창업 ‘두만사’ 여성창업 관심 높아져
프리미엄 바이오 두부를 소재로 한 소자본창업 ‘두만사’ 여성창업 관심 높아져
  • 김진호 기자
  • 승인 2021.03.08 11: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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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김진호 기자 = 창업은 쉽지만 성공 창업의 길은 멀고 험하다. 가장 큰 악재인 코로나19, 급격히 오른 인건비 등과 기업의 저고용, 노후 보장 안되는 연금 탓에 등 떠밀려 어쩔 수 없이 창업한 자영업자들도 문제지만 결과적으로 폐업률 90%까지 높아지는 창업필패의 상황을 만들고 있다.

성공 창업 요소는 프랜차이즈 기준으로 보면 선택할 본사의 브랜드 경쟁력과 그에 맞는 입지조건이 결정적이라 볼 수 있다. 본사의 경쟁력은 제조와 유통, 특허, 메뉴, 맛 등 유사 아이템과 차별화되는 장점이 될 수 있는 것이 중요한데 , 단지 전국에 매장이 많아 유명 연예인으로 광고를 하고 있어서와 같은 이유로 선택을 하면 낭패를 겪을 수 있다. 매장이 많으면 많을수록 배달 상권이 겹쳐지고 있다. 입지 조건도 상업지역이나 복합 상권에만 입점 가능하면 전체적으로 매장에 투자금이 과다하게 지출 되고 월세 또한 만만치 않아 힘든 상황에서는 큰 부담이 될 수 있다.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생소한 두부 음식으로 등장하여 가맹점 60호점을 이어나간 ‘두만사(두부를 만드는 사람들)’는 작년 초에 런칭하여 창업 시장에서 새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전직원이 전문가 집단으로 두부 제조 교육과 자체 제작한 기계 AS도 가능하고, 특히 책상에만 앉아 있는 대표가 아닌 직원들과 같이 매장 순회, AS도 같이 진행 하는 노정욱 대표의 전문성과 성실성은 창업자 모두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두부기계 제작도 직접 하는 브랜드 강점에 주택가 창업으로 가성비 좋은 성공 아이템으로 알려져 여성 창업자들의 선호도가 높고 오픈 하는 곳마다 지역 랜드마크 매장으로 자리 잡고 있다.

두만사는 매장 내에서 수제 두부 제조 및 판매가 직접 가능한 창업아이템이며, 코로나시기에 적합 업종으로 알려져 오픈된 가맹점 매장마다 고객들의 창업 문의도 많이 받고 있다. 지속적으로 여성&남성들의 소자본으로 가능한 창업 아이템으로 알려지고 있다.

두만사 간수는 870m 해양암반심층수를 활용하여 마그네슘 함량이 적고 , 골다공증 예방에 좋은 칼슘의 함량이 월등히 높으며 부드러운 맛을 내는 천연간수만 고집하며 마늘, 매실, 백련초 등을 활용한 천연식물류 조성물의 두부 응고제로 고품격 프리미엄 바이오 두부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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