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2021년 경력사원 공채 진행
쌍용건설, 2021년 경력사원 공채 진행
  • 홍승표 기자
  • 승인 2021.03.08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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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채용] 홍승표 기자 = 쌍용건설이 2021 경력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

채용부문은 건축(시공, 공무, 조경), 전기(시공, 견적), 플랜트(시공, 견적, 신사업), 국내영업(건축영업, 주택사업, 도시정비, 리모델링, 마케팅), 기획지원(전산기획), 안전(안전관리, 보건관리)이다.

지원자격은 학사 이상 학력과 동시에 해당 직무와 관련한 전공을 이수해야 하며, 동종 경력을 소지하고 있어야 한다. 영어회화 능통자, 관련 자격증 소지자, 해외근무 가능자는 채용에서 우대한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 - 면접전형 - 최종합격 순으로 진행된다. 면접전형의 경우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대면면접 또는 화상면접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건축, 전기, 플랜트, 국내영업, 기획지원 부문은 오는 21일까지 안전, 보건 부문은 오는 31일까지 회사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을 통해 입사지원하면 된다.

채용 일정은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 홈페이지에서 해당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

한편, 쌍용건설은 2020년 토목건축공사업 시공능력평가액 1조4504억 원으로 시평 28위를 기록한 중견 종합건설업체다.

해외에서는 싱가포르의 마리나베이 샌즈호텔 등을 시공하는 등 초고층, 고난도 건축부문에서 세계적 수준의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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