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채용] 홍승표 기자 = 대한체육회가 스포츠로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갈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
이번 채용은 20일부터 오는 6월 3일까지 15일간 원서접수를 시작으로 진행되며, 행정, 토목, 전기, 스포츠 의학 등 9개 분야에서 17명의 유능한 인재를 모집한다.
채용분야는 행정(일반), 행정(건축), 토목, 전기, 기록물관리사, 영양사, 물리치료사, 간호사, 방사선사 등 총 9개 분야다. 행정(일반) 분야는 9명, 이 외 분야는 분야별 1명씩 채용을 진행한다.
응시원서 접수는 대한체육회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해야 하며, 채용분야별 응시자격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대한체육회 채용 홈페이지와 대한체육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대한체육회 신입직원 채용은 NCS(국가직무능력표준)를 기반으로 진행된다. 또, 채용 과정의 공정성 강화를 위해 블라인드 채용을 도입하여 입사지원서 작성 시 학력, 성별, 연령, 출신지역 등을 작성하지 않도록 했다.
채용절차는 원서접수 - 필기시험 - 면접(1차 및 2차) 순으로 진행된다.
한편, 대한체육회는 2020년 100주년을 맞이하며, 국가대표 선수들을 지원하고 국제 스포츠 교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며, 국민들이 일상 속에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생활체육을 보급 및 확산하는 데 힘쓰는 국가 공공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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