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최혜진 기자 = 무화식 방역기 제조/유통 및 방역/홈케어 서비스 전문 기업 더크린과 온/오프라인 광고마케팅 전문기업 윙스코리아가 ‘초미립자 방역기 공급 및 K-방역 솔루션 서비스 확대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쉽’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더크린의 김북주 대표와 윙스코리아’ 봉효남·박사경 공동대표 등 양사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우선적으로 더크린의 주력제품(메디건)과 서비스(방역, 새집증후군)의 본격적인 시장 확대를 위한 협력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윙스코리아의 광고마케팅 역량과 더불어 업무 제휴 채널을 대상으로 제품 및 서비스를 온/오프라인에 본격적으로 런칭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될 전망이다.
더크린은 2017년도에 창업하였으며 초미립 분사장치 기반의 무화식 방역기를 통해, 코로나19 선제 대응 및 선진 방역 시스템 공급으로 국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전문 방역 기업이다.
창업 4년 만에 전국 60여개 지사를 모집하고 방역장비, 방역서비스, 홈케어서비스(새집증후군, 미세먼지저감, 해충, 진드기)등의 시장 영역에서 검증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김북주 대표는 “무화식 무인방역 솔루션을 통해 바이러스 퇴치 및 예방 프로젝트를 전개하여 모든 사람들이 마음껏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고 싶다”고 말하며, “방역 사각지대를 줄이고, 모두가 함께 매일하는 생활방역이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윙스코리아는 광고마케팅 영역에서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훌륭한 파트너이며, 더크린의 뛰어난 기술력과 ㈜윙스코리아의 풍부한 경험 및 자원을 결합해 K-방역 시장을 함께 이끌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윙스코리아는 통신과 유통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마케팅 시너지를 위해 통신, 유통회사와 광고회사가 합작하여 2020년 설립한 통신마케팅&유통 전문 기업이다.
윙스코리아 봉효남 대표는 “더크린만의 기술력으로 만든 방역 제품과 PAA용액의 우수한 방역 효능을 기반으로 대한민국의 펜더믹 상황을 하루빨리 벗어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거라는 기대가 되고 양사가 보유한 채널을 극대화하여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윙스코리아는 서울, 수도권의 지사 확충에 초점을 맞추어 매주 정기적으로 사업설명회와 교육을 실행하기 위한 기반과 지사장 모집에 집중할 계획이다. 아울러 토탈케어서비스사업단을 구축하여 전국으로 서비스를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