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등 주요 중견 건설사, 경력사원 채용
현대건설 등 주요 중견 건설사, 경력사원 채용
  • 홍승표 기자
  • 승인 2021.03.29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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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채용] 홍승표 기자 = 현대건설, 롯데건설, 태영건설, 한진중공업 등 주요 중견 건설사가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는 주요 중견 건설사들의 채용 소식을 29일 전했다.

현대건설은 건축주택현장 설비시공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응시자격은 관련학과 전공자며, 현장 설비시공 경력자 및 현대건설 현장 경력자는 채용에서 우대받을 수 있다. 입사지원은 오는 4월 4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롯데건설은 토목설계(철도), 상가MD, 디지털마케팅 등 분야에서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지원자격은 분야별 경력을 충족해야 하며, 병역필 또는 면제자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입사지원은 오는 4월 11일까지 회사 홈페이지 채용공고에서 하면 된다.

태영건설은 토목(공사, 공무) 부문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지원자격은 토목현장 공사(공무)업무 경험이 있어야 하며, 4년제 정규대학 관련학과를 졸업해야 하고 경력 5년 이상 충족해야 한다. 업무와 관련한 자격증 또한 소지해야 해당 채용 지원이 가능하다. 입사지원은 오는 4월 4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한진중공업은 플랜트 현장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채용부문은 전기, 건축이다.

지원자격은 관련학과 전공을 해야 하며, 플랜트 현장 시공업무 경험 및 직무별 경력을 충족해야 한다. 입사지원은 오는 4월 4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계룡그룹 KR산업은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채용부문은 건축직(설계관리 및 상품개발), 건축직 및 토목직(신사업 및 산업단지 개발), 관리직(물류센터 및 도시개발) 등이다.

자격요건은 직종별 경력을 충족해야 하며 4년제 대졸 이상의 학력을 소지해야 한다.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내려받아 작성한 뒤 오는 4월 9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채용 일정은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에서 해당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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