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근 포그로스 대표, '나는 몸신이다' 발목편 출연
송민근 포그로스 대표, '나는 몸신이다' 발목편 출연
  • 최혜진 기자
  • 승인 2021.03.31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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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근 포그로스 대표 / 사진 = 채널A 나는 몸신이다 캡쳐
송민근 포그로스 대표 / 사진 = 채널A 나는 몸신이다 캡쳐

[잡포스트] 최혜진 기자 = 지난 23일 채널A의 건강관리 프로그램 '나는 몸신이다' 324화에서 하루 평균 700여 톤의 무게를 지탱하는 '23cm 발목을 지켜라!'라는 주제로 최고의 몸신을 찾았다.

이날 방송에는 국가대표 체형교정 전문 포그로스의 송민근 대표가 몸신에 출연해 자신만의 관리 비결을 밝혔다.

이날 송민근 대표는 배구 여제 김연경 선수와 스타 배구선수들의 발목을 책임졌던 인물로서, 남자 농구대표팀 및 수많은 연예인들의 건강을 책임진 화제의 인물로 소개됐다.

발목은 보통 약해진 인대와 근육으로 발목을 자주 접질리는데, 몸신 송민근은 테이핑 하나만으로 통증 해소와 함께 관절의 안정성을 높이고, 힘이 많이 드는 동작도 무리 없이 할 수 있게 만드는 국가대표 테이핑 요법을 방송에서 밝혔다.

또한, 스튜디오에서는 발목 테이핑으로 무너졌던 발 아치와 돌아간 종아리 비복근이 정상 범위로 돌리는 방법도 소개했다.

송민근 대표는 “사람마다 아픈 부위와 아치의 높이 , 근육의 기능들이 다르기 때문에 테이핑 한번에 효과가 나타나서 발목이 잘 잡히는 느낌이 드는 사람도 있는 반면, 평소 상태가 너무 안좋고 근력이 부족하면 천천히 효과가 나올 수 있다.”라며 “스포츠 테이핑 뿐만 아니라 통증있는 발목의 근육 및 관절의 기능을 살리는 운동과 몸의 전체적인 밸런스를 잡아줄수 있는 체형교정도 함께 진행해야 효과가 높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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