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 주말학사 사회복지학전공, 2학기 신편입생 모집
숭실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 주말학사 사회복지학전공, 2학기 신편입생 모집
  • 전진홍 기자
  • 승인 2021.03.31 13: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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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숭실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

[잡포스트] 전진홍 기자 = 숭실대학교 부설기관인 학점은행제 숭실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 사회복지학전공은 전문 사회복지 전문가를 양성하며 2021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숭실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은 평일 시간적 여유가 없는 직장인들을 위하여 야간대학이 아닌 주간 야간 1회, 주말 토요일 1회 출석으로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주말학사과정을 운영하며 현재 직장인, 주부, 자영업자 등이 주말학사 과정에 지원 중이다.

학교 관계자는 “사회복지학과, 사회복지과에 입학해 사회복지사를 꿈꾸던 직장인, 주부, 만학도 등이 사회복지학 전공의 학사학위 취득과 동시에 사회복지2급 자격증과 보육교사2급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다”며 “사회복지사2급 자격증을 졸업만으로 국가시험 없이 취득이 가능하며 졸업 후 1급 응시자격이 부여된다”고 전했다.

면접전형만으로 선발하며 수업은 평일 목요일 야간과 토요일 수업으로 진행되고 있다. 4년제 졸업으로 인정되는 학사학위를 2년 내외 단기간에 취득할 수 있다.

숭실대 글로벌미래교육원은 수능성적과 내신성적 등을 반영하지 않고 100% 면접전형으로 선발하며 자격증 취득 시 2년~2년 6개월 만에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해 학사편입, 대학원진학, 취업이 연계된다.

숭실대 글로벌미래교육원 입학관계자는 “학점은행제는 다른 전공대비 졸업기간이 단축될 수 있으며 숭실대 글로벌미래교육원은 학점은행제도를 통해 4년이 아닌 2년의 기간 학사취득에 용이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또한 “일반 대학 및 전문대 중퇴, 졸업생도 포함해 입학문의가 증가하고 있으며 대학원 진학, 직장내 승진, 재취업, 학사편입의 목표를 두고 있는 직장인이라면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주말학사과정은 다양한 장학금 혜택도 제공된다.

숭실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은 현재 2학기 신편입생 모집을 진행 중이며 면접전형이 이루어지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입학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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