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창업 79파운야드, 차별화된 시스템과 본사지원으로 가맹점 안착 도와
카페창업 79파운야드, 차별화된 시스템과 본사지원으로 가맹점 안착 도와
  • 노재성 기자
  • 승인 2021.04.01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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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노재성 기자 = 최근 장기화된 불황 속에 국내 창업시장에서는 꾸준하게 안정적으로 매출을 올릴 수 있는 프랜차이즈 카페창업이 주목받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불안전성이 높아진 데다, SNS 마케팅의 중요성이 커져 창업시장 내 카페 아이템의 경쟁력이 높아진 결과이다.

시장변화가 많은 시기일수록 창업자들은 안정성에 대한 고민이 클 수밖에 없는데, 카페창업은 비교적 폐점률이 낮고 창업의 진입 장벽 역시 낮은 편이라 초보자들도 부담 없이 접근할 수 있다는 점도 크게 작용했다.

이러한 가운데 유니크한 카페 분위기와 감성적 비주얼로 SNS상에서 인생카페로 널리 알려진 카페창업 ‘79파운야드’가 차별화된 시스템을 통해 카페창업의 문턱을 혁신적으로 낮추며 예비창업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사진 = 79파운야드 제공

‘79파운야드’는 전문 파티쉐의 노하우가 담긴 크로플과 브라우니, 스콘 등 다양한 디저트와 음료를 즐길 수 있는 베이커리&디저트 카페로 창업경력이나 특별한 기술이 없는 초보자도 체계적인 1:1 밀착 교육을 통해 전문 파티쉐 수준의 기술을 익힐 수 있는 ‘올 패스 시스템’을 도입해 전문 제빵사로 인한 인건비 부담을 낮췄다.

또한 빵과 디저트를 만드는데 필요한 모든 재료를 정량화된 팩 형태로 가맹점에 공급하는 ‘원팩 시스템’을 구축해 번거로운 반죽 과정 없이 메뉴 제조가 가능하도록 했으며, 매장 오픈 후에도 본사 치원에서 전문 SV의 지속적인 관리를 제공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트렌디한 민트색 감성 인테리어와 각종 토핑을 얹어 만든 대세메뉴 크로플로 MZ세대의 취향을 저격하고 있다”면서 “매장 규모 제한 없이 1:1 상담을 통해 최적의 플랜을 제안하고 있어 본사의 적극적인 지원 아래 오픈과 동시에 안정적인 정착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한편, 79파운야드는 4월 기준 전국 가맹점 수 20호점을 훌쩍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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