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노재성 기자 = 현재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오프라인 매장 운영에 타격을 겪으며 많은 자영업자가 배달 사업에 뛰어들고 있다. 하지만 배달 어플에 대한 이해와 사전지식 없이 시작하면 많은 시행착오를 겪을 수밖에 없다.
이에 현재 전국에 약 80여개의 돈까스와 떡볶이 배달 전문 프랜차이즈를 운영하는 푸드딜라이트는 감성컴퍼니와 협업해 배달 사업 관련 서적을 출간할 예정이다.
푸드딜라이트는 코로나 시대에 자영업자들에게 적합한 배달이라는 새로운 판매채널로 기존의 감동까스 외에 소자본으로 쉽게 창업할 수 있는 오진당 떡볶이 브랜드를 런칭하며 2021년에도 변함없는 가맹사업의 뜨거운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푸드딜라이트와 함께 배달서적을 출간하는 감성컴퍼니는 인스타그램, 네이버 블로그, 유튜브 등 다양한 SNS 플랫폼에 대한 마케팅 교육 및 관련 서적을 출간한 SNS 전문교육기관이다. 푸드딜라이트와 감성컴퍼니의 노하우가 종합된 서적의 출간 예정 시기는 5~6월 사이이며, (주)한올엠앤씨에서 기획과 출판을 진행한다.
발생하는 수익과 계약금 일부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이러한 과정은 배달 전문매장을 프랜차이즈화하여 성공한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자영업자들이 성공적으로 배달 사업을 시작하고 이어갈 수 있도록 돕고 싶다는 생각과 최우선 가치가 상생과 협력인 만큼 위기를 극복하려는 푸드딜라이트 체인 본부는 영세한 자영업자들에게 업종 변경 컨설팅을 해주고 매출을 극대화하고 있다.
또한, 힘든 자영업자들을 대상으로 기존 프랜차이즈와 다르게 저렴한 비용으로 창업할 수 있도록 그 어느 때보다 피해 받는 자영업자들이 업종 전환을 통해 폐업보다는 재기할 기회를 만들어주고 있다. 푸드딜라이트는 2018년부터 스포츠동아 라이프 고객만족 부분 1위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며 4년 연속의 영광을 품었다.
지현우 대표는 “차별화되고 전문화되지 않은 음식점에 더 이상의 미래는 없다고 생각한다. 배달 사업에 가장 핵심 마케팅인 SNS 활용법과 마케팅으로 본사와 가맹점의 공생과 함께 성공적인 미래를 제시해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