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강현 기자 = 모발은 자외선과 건조한 날씨의 영향에도 쉽게 손상되며, 노화에 의해서도 손상되기 때문에 피부만큼이나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특히 염색이나 열기구 사용으로 인해 현대인의 모발은 매일 손상되고 있다.
손상된 모발은 헤어 큐티클이 벗겨져 모발 속 수분과 단백질이 유출되는 상태를 뜻한다. 촉촉함을 잃고 푸석푸석해지며 모발 표면의 매끄러움을 잃은 까닭에 빛을 반사하지 못해 윤기가 사라지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헤어 관리의 관건은 유출된 수분과 영양분을 모발 속으로 공급하고 헤어 큐티클을 정돈하는 것에 달려 있다.
이에 영국 왕실 헤어 디자이너 리차드워드의 탱글엔젤은 ‘런던 부케 라인’을 선보였다.
런던 부케 라인 중 런던 부케 케라틴 밤은 손상모 헤어 관리가 가능한 제품으로 1,000ppm의 케라틴과 1,000ppm의 23종 아미노산 콤플렉스가 배합된 제품이다.
사용 전과 사용 후에 모발 단백질이 4,175% 증가한 임상 결과를 가지고 있다. 또한 벌어져 있는 헤어 큐티클을 42% 이상 개선해준다.
해당 제품 외에도 샴푸, 씻어내는 워시오프 타입의 트리트먼트, 오일 세럼 총 4가지의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는 런던 부케 라인은 모든 제품에 복사나무수지추출물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복사나무가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내는 진액을 추출한 이 성분은 진정효과를 담도 있으며 이로인해 두피와 모발에 깊고 진한 보습이 가능하다.
탱글엔젤 런던 부케 라인은 2021년 4월 국내 출시되어 공식 홈페이지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점차 그 판매 채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