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전진홍 기자 = 투자의 귀재로 잘 알려져 있는 짐 로저스는 “이제는 농업에 뛰어들어라, 지구식량이 줄어드는 미래에는 농업이 유망하다!”고 언급한 것처럼, 인구 전망과 세계 경제 트랜드로 농업에 우리의 미래가 달려있는 것은 분명하다.
실제로 농업은 범세계적인 국제기구나 저명한 학자들로부터 미래전략산업으로 언급되고 있는 분야로 다국적 기업인 소프트뱅크, 구글, 아마존 등도 미래의 먹거리를 위해 농업에 적극적으로 투자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직장인들의 은퇴 및 퇴직 시기가 빨라지면서 귀농과 영농에 대한 관심이 해를 거듭할 수록 높아져가고 있다.
이에 코스피 상장기업 윌비스가 만든 e커머스 전문 창업교육 온디맨드 플랫폼인 1억뷰 N잡은 최근 `N잡러' 앱을 출시한데 이어 KSCI 전략원가연구소 강용수 소장을 신규 영입하고 예비 귀농인들을 위한 온라인 창업강좌의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1억뷰 N잡이 이번에 단독 런칭하는 예비 귀농.귀촌인을 위한 창업교육 강좌는 농축산업경영을 위한 농업회계, 원가관리 실무교육 온라인 과정으로 강의를 진행하는 강용수 소장은 농업금융 컨설턴트로 활동하며 농업교육기관인 농정원과 지역 농업기술센터를 통해서 다양한 분야의 강의와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귀농 전문가이다.
수강생들은 이 강의를 통해서 농업회계 기초과정, 농축산업 실무정보, 가공식품 원가관리 실무, 귀농창업계획서 작성법 등 귀농/귀촌의 모든 과정을 배움으로써 성공적인 창업을 준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1억뷰 N잡 관계자는 "국내 귀농교육은 정부 주도로 진행되고 있으며 귀농지원 시 인증교육기관에서 100시간 이상의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이에 1억뷰 N잡에서는 귀농 전문가와 함께 귀농창업의 성공을 위해 민간분야에서 처음으로 전문적인 교육을 제공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예비 귀농인들은 귀농창업계획의 매커니즘을 이해하고 귀농.귀촌에 대한 자신감이 생길 것."이라고 전했다.
농촌 인구의 고령화와 농업인력 부족 등으로 기계화 영농이 확산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스마트팜이 보편화되는 추세다. 또한 농업 분야에서도 4차 산업혁명이 도입되는 등 이전보다 상대적으로 많은 투자를 필요로 하는 만큼 이제는 확실한 미래가치인 귀농창업에 주목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실전 귀농귀촌 창업’강좌 사전예약은 1억뷰 N잡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 중이며, 사전예약 시 수강료 40% 할인 및 수강생만을 위한 특별 혜택으로 농업 회계프로그램이 제공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1억뷰 N잡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