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전진홍 기자 = 지난 3월 공기업 체험형 인턴과 정규직 신입 채용에 물꼬를 튼 수출입은행과 산업은행을 시작으로, 현재 신용보증기금과 국민건강보험공단, 한국자산관리공사 등 금융공기업을 비롯해 한국동서발전과 한국관광공사, 도로교통공단 등의 공기업 채용이 다방면에서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이에 서류 제출을 앞두고 있는 구직자들은 공기업 NCS, 공기업 인강 등으로 각광받고 있는 코리아취업아카데미를 찾고 있다.
코리아취업아카데미는 ‘공기업 취업 대비반’을 통해 여러 직렬에 도전하는 지원자들이 개인에게 최적화된 공기업 준비를 할 수 있도록 맞춤형 자소서 컨설팅과 면접 컨설팅, NCS 직업기초능력평가에 대한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대기업 학원이라는 인식이 강했던 지난날과는 다르게 코리아취업아카데미는 공기업 NCS에 맞추어진 컨설팅이 획기적으로 진행되면서 코레일과 한국전력, 국민건강보험공단, 한국가스공사, 한국관광공사, 한국수출입은행 등등 중앙 공기업을 비롯해 여러 지역의 지방 공기업까지도 많은 합격생을 배출하게 되면서 공기업학원, NCS학원이라는 타이틀로 새롭게 거듭나고 있다.
이에 대해 코리아취업아카데미의 관계자는 “사기업과 공기업 준비를 병행하여 바쁜 구직자들을 위해 차별화된 취업 컨설팅으로 체계적인 대비를 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다양한 기관 중에서 자신의 상황에 맞춰 갈 수 있는 최적의 공기업을 찾고, 그에 따른 전략을 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과 시도를 제시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공기업취업대비반’은 공기업 채용 프로세스 중에서 다소 비중이 높은 NCS에 초점을 두고 만들어진 과정이며, 모든 공기업에서 필수적으로 출제되는 의사소통능력과 수리능력, 문제해결능력을 집중적으로 공략하고 있어 일반 사무직 뿐 아니라, 전기, 건축, 기계 등의 기술 직렬을 준비하는 구직자에게도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정규 취업반’의 경우엔 사기업과 공기업 준비를 병행하는 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커리큘럼으로, 특정 기간 동안 코리아취업아카데미의 강의를 개인에게 유리한 방향에 맞춰 직접 선택할 수 있으며, 이러한 선택형 커리큘럼으로 수강할 수업을 본인이 직접 신청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따라서, 불필요한 과정을 없애고 오로지 개인에게 필요한 부분만을 수강할 수 있다는 점이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 수 있었던 큰 강점으로 작용했다.
코리아취업아카데미를 찾는 이유 중 하나는 1:1 컨설팅 때문이었는데, 서류 마감과 면접 일정이 임박한 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었다. 이는 공기업 채용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활용되고 있었으며, 특히 면접을 코 앞으로 둔 지원자에게는 해당 기업과 직렬, 개인에게 최적화된 컨설턴트와의 단기간 집중 면접 대비로 잠재력 개발과 역량을 향상시켜 합격을 돕고 있다.
공기업학원 코리아취업아카데미는 현재 코로나19로 인한 방역 수칙에 따라, NCS 강의는 비대면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일부분의 수업은 소수 정예 수업으로 대면의 오프라인 컨설팅이 함께 진행되고 있다. 또한, 꾸준한 수강생 관리와 체계적인 공기업 준비를 위해 1:1 멘토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처음 방문하는 구직자들로 하여금 1회는 무료로 사기업 및 공기업 취업 상담을 받을 수 있었다.
공기업 채용, NCS 학원 코리아취업아카데미에 대한 자세한 내용 확인과 무료 취업 상담 신청은 홈페이지 및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