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진호 기자 = 두찜(두마리찜닭)이 ‘2021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프랜차이즈(찜닭) 부문을 4년 연속 수상하였다.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는 소비자가 각 분야별 상품과 서비스의 만족도를 직접 평가, 추천해 미래지향적인 기업을 발굴하기 위하여 제정된 상이다.
두찜은 한마리 가격에 두 마리 찜닭을 제공한다는 콘셉트로 기존에 고가의 음식군으로 분류되고있던 찜닭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추며 브랜드 론칭과 동시에 찜닭 시장의 새로운 다크호스로 급부상하였다. 자체 개발한 특제소스를 사용, 맛과 가성비 모두 충족시키는 찜닭브랜드로 자리를 잡은 두찜은 최근 로제찜닭의 성공으로 브랜드 파워까지 갖춰 500호점 이상의 대형 프랜차이즈로 성장했다.
한편 두찜 관계자는 “두찜이 10년, 20년 롱런하는 브랜드로 사랑받기 위해 신메뉴 개발 및 신규 프로모션 기획 등의 다양한 도전을 해나가겠다”고 전했다.
(주)기영에프앤비 이기영 대표는 “두찜이 서울 본사 이전 2년여 만에 500호점을 오픈하며 빠르게 성장한 만큼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는 도전을 통해 변화를 모색하고 발전해나가겠다”라며, “혼자가면 길이 되고 함께 가면 역사가 된다는 말처럼 상생경영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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