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박순철 기자 = 시화MTV가 ‘웨이브파크’의 재개장을 앞두고 있다. 지난 10월에 초대형 규모의 인공서핑장 웨이브파크가 일부 개장한 이후, 이번 달 서프존을 재개장하고 오는 5월 1일에는 웨이브존을 포함한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이다.
최근 서핑이나 요트와 같은 해양레저 스포츠가 인기있는 여가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는 상황에서, 특히 수도권 가까운 곳에서도 해양레저를 즐길 수 있게 됐다는 점이 크게 부각되면서 각종 상업시설 분양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는 것이다.
시화MTV 거북섬부지에 위치할 ‘오뷰 코스타’ 홍보관은 오는 4월말 개관예정이다.
경기도 시흥시 부지에 지하5층, 지상15층, 연면적 7,098평 규모로 건설되는 ‘오뷰 코스타’는 생활형숙박시설(163실)과 일반숙박시설(호텔 66실), 위락시설 및 근린생활시설로 조성될 대형복합시설이다.
‘오뷰 코스타’에 업계의 시선이 쏠리는 이유는 무엇보다 MTV 최초로 위락시설에 생활형숙박시설 등을 콜라보한 대형복합시설로 시공된다는 점이다. 위락시설에 고품격 호텔식 시설과 서비스를 접목한 차별화된 컨셉이 돋보인다. 또한 거북섬의 메인상권인 인공서핑장, 키즈파크, 아쿠아테마공원을 연결하는 메인스트리트몰의 중심입지와 오션과 웨이브파크를 조망할 수 있는 명품 파노라마뷰도 자랑거리이다.
시공을 맡은 웰트론한텍 관계자는 “시화 MTV 거북섬 내에서 가장 편안하고 여유롭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오뷰 코스타만의 차별화된 명품공간을 조성할 것”이라고 전했다.
시화MTV ‘오뷰 코스타’ 분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4월말 정왕동에 본격 론칭할 홍보관 방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