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창업 ‘타이거슈가’ 안정적인 운영시스템으로 신규 가맹점 오픈 이어져
카페창업 ‘타이거슈가’ 안정적인 운영시스템으로 신규 가맹점 오픈 이어져
  • 노재성 기자
  • 승인 2021.04.13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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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노재성 기자 = 안정성을 추구하는 운영 방향과 본사 지원으로 창업문의 급증, 동두천점 4월, 성수점 5월 오픈

국세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 1월 기준 전국 카페 관련 신규 매장이 전년 대비 15.5% 늘어났다. 코로나19 상황에도 카페 이용 수요가 높고, 테이크아웃(포장) 판매 비중이 늘어난 결과로 분석된다.

‘타이거슈가’도 안정성을 추구하는 본사 운영 비전과 지원을 바탕으로 창업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 이 달 동두천점을 비롯해 오는 5월 성수점 오픈이 확정됐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으로 매장 운영 변수가 많은 요즘, ‘타이거슈가’는 테이크아웃과 배달, 그리고 매장형 창업 모델을 제시하고 있어 창업자들의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테이크아웃형의 경우 넓은 매장운영과 상권, 입지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합리적인 인테리어 비용을 적용시킬 수 있어 창업 비용 부담이 줄어든다. 배달이나 테이크아웃 수요가 높은 사회적인 흐름과 잘 맞아 떨어져 효과적인 수익 창출도 가능하다.

매장형은 홀 운영과 배달, 테이크아웃 판매를 통한 매출 다각화가 이뤄진다.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단계에 따라 매출 비중을 유연하게 조정할 수도 있다.

창업자의 상황이나 경제적 여건에 맞는 창업 방향을 제시하면서, 운영 안정성이 보장된다. 매장 운영 타입을 정하면, 본사 차원의 체계적인 지원이 뒷받침된다.

가맹점 신청 단계에서부터 가맹계약, 교육 및 개점 준비, 최종 리허설 및 개점, 안정화 시스템 구축 등 7단계의 과정을 거친다.

‘타이거슈가’의 안정성과 본사 지원 시스템은 카페 창업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시점에서, 더욱 주목받는다. 4월 오픈한 동두천점을 비롯해, 오는 5월 오픈을 앞둔 성수점을 시작으로 더 많은 신규 가맹점 오픈이 기대된다.

더불어 안정성을 추구하는 본사의 운영 방향과 밀착 지원을 통해 창업문의가 급증하고 있다”면서, “카페창업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꾸준하게 늘어나고 있는 만큼, ‘타이거슈가’의 신규 가맹점 오픈 사례도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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