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민수 기자 = 주식회사 트래딧이 최대 65W까지 충전 가능한 GaN충전기 'TRADIT 65W GaN Quick Charger'를 출시했다.
이번 트래딧이 출시한 GaN충전기는 기존의 크고 무거웠던 65W 충전기를 보완하여 40% 이상 작아진 사이즈와 가벼워진 무게를 자랑하며, 일반 충전기 대비 최대 4배 빠른 고속충전 기능을 더하여 사이즈는 줄이고 성능은 업그레이드를 시킨 점이 인상적이다.
또한, 3포트 디자인으로 최대 3개의 기기를 동시 충전할 수 있는 트래딧의 GaN충전기는 듀얼 USB-C 단자와 QC 3.0 충전을 지원하는 USB-A 단자로 이루어져 있어 다양한 상황에서 편리하게 휴대하며 멀티 충전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아울러, '스마트 가변 출력 시스템'을 통해 두개 이상의 포트를 동시에 사용해도 최대 63W까지의 충전을 지원하여 높은 실용성을 뽐낸다.
주식회사 트래딧의 관계자는 "GaN충전기는 고출력을 요구하는 PD충전 인터페이스 기기부터 스마트폰, 노트북, 닌텐도, 에어팟 프로 등 다양한 기기에 호환이 가능하다"며, "이번 신제품을 통해 기존의 모델보다 업그레이드된 성능을 자랑하는 만큼 많은 고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싶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주식회사 트래딧이 출시한 GaN충전기 'TRADIT 65W GaN Quick Charger'는 트래딧 자사몰, 네이버스토어, 쿠팡, 11번가 등의 다양한 온라인 채널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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