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에서 인정받은 QVE...브라질 통해 글로벌 수출 진행
브라질에서 인정받은 QVE...브라질 통해 글로벌 수출 진행
  • 박순철 기자
  • 승인 2021.05.04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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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박순철 기자 = 전체 인구의 50% 이상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친 이스라엘 조차도 브라질과 칠레발 변이 바이러스 감염 사례가 확인됐다고 현지 언론이 현지시간으로 지난 3일 밝혔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주시하고 있는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는 모두 10종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WHO측은 “전 세계에서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정보가 매일같이 정신없이 보고되고 있으며, 미국 CNBC방송에 따르면 변이 바이러스 중 7종은 관심(VOI) 단계이고 3종은 우려(VOC) 단계”라며 “이들 10종을 모두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브라질 현지에서는 연일 변이 바이러스가 발생되는 상황에 백신 접종과 더불어 글로벌 방역 브랜드 ‘QVE’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브라질은 장기적인 팬데믹 상황에서 에어로졸 예방을 'QVE'를 통해 진행하고자 'QVE'본사와 화상회의로 수출에 대한 협의를 연일 진행 중이라고 알려왔다.

'QVE'는 브라질 외에도 추가적으로 약 12개국에 수출을 확정 지었으며, 추가 수량은 500만개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QVE 관계자는 “현재 제품 외에도 R&D를 통한 추가제품 또한 준비 중이며, R&D 개발에 상당한 비용을 투자하는 등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미 브라질 등 해외에서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광고대행사 휴비즈를 통해 국내 판매를 시작한 방역 브랜드 QVE의 글로벌 비즈니스 결과와 향후 출시될 제품에 대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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