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살리기 이제는 '달려라 김과장', 고객관리 프로그램 운영
소상공인 살리기 이제는 '달려라 김과장', 고객관리 프로그램 운영
  • 전진홍 기자
  • 승인 2021.05.08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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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달려라 김과장 제공
사진 = 달려라 김과장 제공

[잡포스트] 전진홍 기자 = 코로나 판데믹으로 경기침체가 멈출 기미가 없는 가운데, 소상공인 살리기에 고객관리 프로그램 ‘달려라 김과장’이 나서고 있다고 전했다.

소상공인들의 가장 큰 고민은 신규 고객 유치 및 관리에 어려움이 있고 마케팅 역시 그러하다. ‘달려라 김과장’ 프로그램에서는 네이버플레이스 홍보 및 맞춤 문자서비스 같은 마케팅 솔루션까지 지원하여 소상공인의 숨통에 바람을 불어넣는다.

대부분 지역을 기반으로 소상공인들은 네이버플레이스를 통한 홍보 및 각종 이벤트를 공지하게 되는데 ‘달려라 김과장’에서는 가맹점을 네이버플레이스에 무료로 등록해주고 있다.

‘달려라 김과장’은 SMS문자서비스 사업을 기반으로 고객관리 프로그램을 전문적으로 만들어 온 ‘㈜바투’가 기존 가맹점 솔루션의 문제를 보완하고 소상공인 입장에 최적화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달려라 김과장’은 다른 고객관리프로그램보다 가성비와 실용성을 겸비한 것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데 이유는 보통 고객관리 프로그램에서는 솔루션을 영업 후 설치까지만 하고 그 외에는 방문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 툴을 잘 다루지 못하는 점주들은 활용률이 낮았다”고 전했다.

하지만 “‘달려라 김과장’은 설치부터 매출분석까지 보다 체계적인 리포트를 받을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매출증대 플랜까지 함께 세울 수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소상공인이 어려워하는 고객 관리와 마케팅에 대해 직접 방문하는 서비스를 통해 지원받을 수 있고 마케팅 구성안에 대해서도 직접 기획하고 점주와 직접 상의하며 솔루션을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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