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 사회복지사 2급자격증 2학기 1차과정 수강생 모집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 사회복지사 2급자격증 2학기 1차과정 수강생 모집
  • 전진홍 기자
  • 승인 2021.05.13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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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제공
사진 =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제공

[잡포스트] 전진홍 기자 = 교육부 정식평가인정 학점은행제 기관인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 21년도 2학기 1차 과정으로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교육에 관한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에선 사회복지사를 준비하는 사람들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과 여러 가지 혜택을 제공한다.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은 별도의 시험을 치르지 않아도 개정안에 맞춘 준비를 한다면 누구나 쉽게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이에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선 자격증 취득에 있어 평가 요소도 발표했다. 한 학년도 통합 42학점(14과목)까지 수강이 가능하며 누구나 쉽게 시작해 볼 수 있는 커리큘럼으로 제공되고 있다.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은 국가전문자격증에 속하기 때문에 향후 10년간 취업자 수가 증가할 것으로 한국고용정보원에서 전망한 유망한 자격증이다. 무엇보다 개정안이 바뀌면서 보다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이 필요해졌다.

그렇기 때문에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 수강을 원하는 학생들에게 수준 높은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온라인을 통해서 사회복지사 2급의 이론 수업이 진행되어 시간과 공간의 제약없이 수업을 들어볼 수 있다. 실습의 경우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본교에서 시간제로 이루어진다.

사회복지사 2급의 실습에서는 다년간의 노하우와 경험을 지닌 전문 교수진이 직접 수업을 진행하기 때문에 특화된 교육을 받아볼 수 있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의 관계자는 “본원에서는 수강생들의 개별 학력에 따른 학습 플랜을 제공하고 있으며, 1:1 컨설팅을 통해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의 취득 과정을 함께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런 사회복지사 2급은 현재 취준생뿐만 아니라 재직자와 경력 단절을 겪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으며, 정년 후에도 일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노년층의 비율도 높아지고 있다.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소지자들은 전국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이나 병원, 기업체, 학교 등에 근무가 가능하며 개인의 역량에 따라 나이에 상관없이 활약할 수 있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진행되는 이번 수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그 외에 대표번호와 카카오톡으로도 소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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